주체111(20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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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9일 《통일의 메아리》
민심의 배척을 받은자의 《통합》타령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실장 현철의 글《민심의 배척을 받은자의 <통합>타령》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집권 100일도 되기 전에 지지률 20%계선으로 추락, 이것은 괴뢰정치력사상 전례없는 기록을 세운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이다. 남조선여론조사기관들의 여러 통계자료에 의하면 응답자의 근 70%가 검사편중 및 사적채용인사, 무지무능과 경제위기대응부족, 독단적인 《국정운영, 소통결여, 반로동정책, 로동단체탄압, 정치보복행위에 대해 반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보다싶이 남조선의 전반민심은 《공정》과 《상식》을 운운해온 윤석열역도의 얼굴에 침을 뱉고있으며 더는 현 보수《정권》에 기대할것이 없다는 립장이다.

남조선각계의 외면과 질시, 배척을 받고있는 역도는 그야말로 물우에 뜬 기름방울신세라고 말할수 있다.

그런데 이 기름방울신세가 된 윤석열역도가 요즘 《통합》타령을 늘어놓으면서 어색하기 그지없는 광대극을 연출하고있다.

지난 7월 27일 윤석열역도의 주관하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를 발족하는 결성식이라는것이 있었는데 여기서 울려나온것이란 도저히 실현불가능한 소리들이였다. 이 자리에서 역도는 《국민통합》은 《국정》을 운영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고 직면한 복합위기를 극복하는데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달라고 력설했다. 《윤핵관》들을 비롯하여 역도에게 붙어돌아가는 위원것들은 《문제해결형위원회》가 되겠다느니, 단기간내에 국민이 체감할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느니 하며 역도앞에서 낯뜨거운 발라맞추기를 하였다.

묻건대 《국민통합》이라는것이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량극화가 심화되고있고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남조선사회에서 어디 될법이나 한 일인가.

여기에 지난 7월 민주로총이 서울에서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로동자대회를 연 자료가 있다. 현 괴뢰정권의 차별적인 로동정책과 친재벌, 친기업적인 악정에 격앙된 로동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국민의 삶은 뒤전에 놓고 재벌과 기업의 리익만 지키는 《최악의 반시민정권》, 《과로사정권》, 《리명박근혜를 합산한 반로동정권》이라고 준절히 성토하였다.

로동권, 생존권을 요구하여 투쟁하는 절대다수의 로동자들과 이들의 고혈을 가혹하게 짜내 배를 불리우는 극소수 재벌들을 통합시키겠다는것은 양과 승냥이가 한우리에서 어울려 살수 있다는것과 다름없는 어불성설이다.

또 한가지, 《국민통합》이라는것이 권력싸움과 정치적대립이 일상사로 되고있는 괴뢰정치현실에서 100분의 1이나 가능성이 있는가.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괴뢰여야당간의 치렬한 물고뜯기는 둘째치고라도 역도가 정치지반이라고 기대고있는 《국민의힘》의 실태를 놓고보자.

윤석열역도가 내부총질하는 당대표를 제껴버리라고 당내 자파세력을 선동해 리준석을 고립시킨것을 계기로 당권을 둘러싼 각 계파들의 란타전이 더욱 격렬해지고있는것은 물론 날로 악화되고있는 집권위기의 책임이 역도본인에게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보수세력내부에서까지 울려나오고있다.

이렇듯 자그마한 제집안하나 건사하지 못하는 주제에 그 무슨 《통합》을 운운하니 고름이 살되기를 바라는 격의 허황한 망상이 아닐수 없다.

한마디로 윤석열역도가 조작한 《국민통합위원회》라는것은 《통합》의 미명하에 세력불구기를 하여 서울의 아스팔트길까지 닿을 정도로 급락한 지지률을 어떻게 하나 회복할 심산에서 들고나온 위기모면용 미봉책이고 《선거공약》을 송두리채 날려보낸 정치협잡군이라는 비난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연출한 기만극이라는것이다.

윤석열역도의 사고와 행동은 민심과 완전히 괴리되여있다. 민심의 배척을 받은 윤석열역도가 아무리 《통합》타령을 늘어놓아도 민심은 귀를 기울이지 않을것이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실장 현철의 글 《민심의 배척을 받은자의 <통합>타령》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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