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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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애국으로 빛나는 삶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 때로부터 어느덧 76번째의 년륜이 력사의 갈피에 아로새겨졌습니다.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고나가는 우리의 미더운 녀성들에게 온 나라는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습니다.

우리 녀성들은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 날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주체35(1946)년 7월 30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기를 두고 멸시와 천대속에 살아오던 우리 녀성들의 사회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시였습니다.

진정 76년전의 그날은 조선녀성들이 새롭게 태여난 의의깊은 날이였습니다.

하기에 우리 녀성들은 7월 30일을 맞이할 때면 어버이수령님과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조용히 눈굽을 적시는것이며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사랑에 보답할 맹세로 가슴을 불태우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애국으로 빛나는 삶》,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조국이 없으면 녀성들과 후대들의 참된 삶과 단란한 가정도 행복한 생활도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6년전인 주체35(1946)년 7월 3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11차회의가 진행되였습니다.

이날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으시고 회의주석단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회의에서는 북조선남녀평등권에 관한 법령을 채택하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습니다.

《북조선남녀평등권에 관한 법령초안은 지난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10차회의에서 접수한 다음 각 정당, 사회단체, 공장, 직장들에서 대중적인 토론을 충분히 진행한 결과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민들속에서 절대적인 지지와 찬성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회의에서 이 법령초안을 정식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법령으로 채택하자고 합니다.》

녀성들의 사회적해방과 남녀평등의 실현!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중요한 혁명과업의 하나로 간주하신것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은 우리 나라 녀성운동발전과 녀성들의 사회정치생활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인 반일부녀회의 결성에도 깃들어있고 남녀평등과 녀성존중을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 명기한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도 어리여있습니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사회단체들가운데서 제일 처음으로 조선민주녀성동맹을 창립하신데 이어 우리 녀성들을 하루빨리 새삶의 언덕에 보란듯이 세워주고싶으시여 새 조국건설의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 손수 남녀평등권법령초안을 한조항한조항 작성하시였습니다.

정녕 남녀평등권법령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사랑의 법전이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을 해방하시고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신 그때로부터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사회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참다운 생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웅심깊고 자애로운 손길이 있어 우리의 녀성들은 공장과 농촌의 미더운 주인들로, 조국을 용감히 지켜싸우는 영웅들로, 로력혁신자, 시대의 선구자로 몰라보게 성장하였습니다.

녀성들을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주시며 이 땅에 녀성중시의 빛나는 력사가 이어지게 하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습니다.

나라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가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선녀성운동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 어버이손길이 있어 이 땅에서는 《봄향기》화장품과 더불어 영원히 못잊을 사연을 비롯하여 우리 녀성들을 위해 베풀어진 뜨거운 사랑의 전설들이 수없이 꽃펴났습니다.

고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전국녀맹예술소조원들의 소박한 종합공연까지 몸소 보아주시면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녀성들이 걸어온 지난 수십성상의 력사는 당과 수령, 사랑하는 조국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고결한 충성의 력사인 동시에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조국을 결사수호하고 혁명의 미래를 위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헌신의 력사이라고 믿음을 주시고 힘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온 나라 녀성들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우리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영예는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서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우리 녀성들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본분을 다하고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계속 떨쳐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 뜨거운 축복속에서 우리 녀성들은 자나깨나 당의 뜻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불타는 충성의 한마음을 안고 기적과 위훈을 떨쳐가고있는것입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우리 조선녀성들처럼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녀성으로서의 존엄과 권리를 마음껏 누리며 사는 복받은 녀성들은 없습니다.

가정의 무거운 부담을 걸머지고도 언제나 사회와 집단에 웃음을 안겨주고 나라의 꽃, 생활의 꽃, 화목의 꽃으로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녀성들이 있어 우리 조국은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화원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고마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이 한몸 다 바치리라.

바로 이것이 7월 30일과 더불어 우리 조선녀성들의 가슴속에 세차게 맥동치는 심장의 맹세입니다.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헌신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우리 녀성들을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합니다.

 

 

지금까지 《애국으로 빛나는 삶》,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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