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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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조선침략을 노린 미일공모결탁의 산물

이 시간에는 《조선침략을 노린 미일공모결탁의 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날 화약내를 풍기며 질주하는 미일동맹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과 일본의 재침책동에 복무하는 전쟁도구입니다.

국제무대에서 정치, 경제, 군사전략적의의가 커가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야망은 극도에 이르고있습니다.

미국의 국방전략의 핵심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확립입니다.

미국은 이것을 추종국들 특히 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워 실현하려 하고있습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그들대로 미국의 침략정책에 발벗고 가담, 협력하여 골수에 찬 재침야망을 한사코 이루어보려 하고있습니다.

일본이 아직까지도 주일미군을 붙잡아두고 비굴한 대미추종정책에 극성스레 매달리는것은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첫째가는 침략대상은 우리 공화국입니다. 조선을 노린 미일사이의 공모결탁은 결코 지금에 와서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그 뿌리는 대단히 깊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7년전인 1905년 7월 29일 미륙군장관 타프트와 일본수상 가쯔라는 비밀회담을 진행한 끝에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협정》을 조작하였습니다.

《협정》에서 일본은 《필리핀이 미국과 같은 강력하고 친선적인 나라의 지배》를 받아야 하며 《일본은 필리핀에 대하여 그 어떤 침략계획도 가지고있지 않음을 확언》하였습니다.

한편 미국은 《조선이 일본의 동의없이 외국과 어떠한 협정도 체결할수 없게 할 정도의 조선에 대한 일본의 종주권》을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롱락한 악명높은 미일공모결탁의 산물 《가쯔라-타프트협정》입니다.

이 《협정》이 얼마나 비법적이고 날강도적인 문서인가 하는것은 더 론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 조작자들자체가 그것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획책한것으로 하여 20년이 지난 후에야 미국무성 문서고에서 발견되고 일본에서는 그 흔적도 찾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습니다.

이 범죄적인 문서로 하여 우리 민족의 수난의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일제는 이 《협정》에 근거하여 조선에 대한 독점적지배를 위한 조건을 마련하고 그해 11월에 《을사5조약》을, 1910년 8월에는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여 우리 나라를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시켰습니다.

《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두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되여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 분렬의 비극과 전쟁참화 등 온갖 치욕과 수난을 겪어야 하였습니다.

《가쯔라-타프트협정》조작은 조선을 겨냥한 미일공모결탁의 뿌리가 한세기 이전부터 내렸다는것을 폭로해주고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 아시아를 집어삼키려는 110여년전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미일반동들은 허황한 망상을 하고있습니다.

오늘의 조선은 한세기전 외세의 흥정물로 롱락되던 그런 약소국이 아닙니다.

우리 공화국은 오늘 세계정치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습니다.

조선민족의 피로 얼룩진 미일공모결탁의 력사에 필승의 보검으로 멸망의 종지부를 찍어주려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세기와 세기를 이어 우리 민족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고 조미, 조일대결사를 미일의 최후멸망사로 빛나게 결속하려는 복수자들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불타오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선침략을 노린 미일공모결탁의 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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