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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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28일 《통일의 메아리》
불공정과 몰상식이 불러온 응당한 귀결

이 시간에는 《불공정과 몰상식이 불러온 응당한 귀결》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조선의 여의도에서는 《정치인은 지지률을 먹고 산다.》는 말이 하나의 굳어진 관념으로 되여오고있습니다. 자기에 대한 지지자가 많은가, 적은가에 따라 정치인으로서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뜻으로서 정치인에게는 지지률만큼 중요한것이 없다는 뜻일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놓고볼 때 현재 윤석열역도야말로 바람앞의 등불신세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취임한지 백일도 안됐는데 역도의 지지률이 끝모르게 추락을 거듭하고있으니 말입니다.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금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은 30%대를 겨우 유지하고있는 반면 부정평가률은 65%에 이르러 집권위기가 날로 더욱 심화되고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정치평론가들은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편중인사와 계속되는 김건희의 처신문제, 자중지란에 빠진 여당의 내홍 등 여러 측면에서 그 원인을 찾고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지지률폭락의 근본원인은 윤석열역도가 그토록 떠들어대던 《공정》과 《상식》타령의 기만성이 만천하에 드러난 결과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사실 역도는 《대선》후보시절부터 《공정》과 《상식》을 입버릇처럼 외워대며 자기만이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적임자라고 광고해왔습니다.

공정과 상식, 누구나 흔히 듣던 소리이고 어쩌면 지극히 소박하고 응당한것으로 생각되는것이지만 남조선의 정치인들에게는 이런것이 전혀 통하지 않고있습니다. 특히 평생 무소불위의 검찰복을 입고 온갖 특권을 누려온 윤석열역도가 《공정》과 《상식》을 떠들었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실지 윤석열역도가 집권이후 두달남짓한 기간에 보여준 모든것은 불공정과 몰상식의 극치였습니다.

지난 《대선》시기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였던 본인과 장모, 김건희의 특대형부정부패에 대해선 신속정확하게 무혐의처리, 공소기각, 증거불충분 등으로 모두 없애버리는것은 물론 측근들의 부패혐의에 대해서도 불기소처분이나 시간끌기로 유야무야해치우고있습니다.

반면에 이전 《정권》과 야당정치인들을 비롯하여 자기의 정치적적수들에 대해서는 《대장동개발특혜의혹》, 《김혜경법인카드사적유용의혹》 등 사소한 의혹이라도 문제시하고 건덕지가 없으면 억지를 부려서라도 검찰과 경찰을 동원한 정치적수사를 계속 확대하며 보복의 칼을 휘두르고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대기업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명분아래 《중대재해처벌법》수정, 《근로시간유연화》를 떠들고 부자감세혜택까지 몰아주며 절대다수의 로동자들을 사지로 내몰고있습니다.

이처럼 본인과 가족, 측근들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무한히 관대하고 정치적적수들에게는 무자비한 칼날을 들이대며 친재벌, 반인민적인 로동악정으로 불평등시대, 량극화시대를 극대화하고있는것이 바로 윤석열역도가 떠드는 《공정》의 실체입니다.

최근 남조선에서 론난이 되고있는 윤석열역도의 인사문제는 더욱 경악을 자아냅니다.

검찰편중인사, 친구챙기기인사, 리해충돌과 《부모찬스》론난의 불공정인사, 부실검증인사 등을 꼽자고만 해도 숨이 가쁠 지경인데 《대통령실》에 끌어들인 외가 6촌,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 전직 직원들, 극우유튜버의 누나에 이어 40년지기의 아들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적채용》론난은 그 끝이 어디인지 알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런데 《부실인사》비판에 대한 윤석열의 대응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과거엔 민변이 도배를 했다.》며 검찰편중인사를 합리화하고 능력미달의 후보자에 대해서는 《전 정권인사들과 비교해보라.》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데 이어 문제의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는 《언론과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언론과 야당을 질타했습니다.

윤석열이 추구하는 《상식》이 과연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장면이라 하겠습니다.

인사실패에 대한 사과는커녕 느닷없이 《내가 대통령을 처음해보는것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달라.》며 빈정대고 이에 아연실색한 민심이 지지률급락으로 표출되고있음에도 《선거때부터 지지률은 류념치 않았다. 의미가 없다.》고 뇌까리는 독선과 오만함에 남조선인민들은 할 말을 잃을뿐입니다.

정치가 민심을 외면하면 민심도 정치에 등을 돌리기마련입니다.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있는 윤석열역도의 지지률급락은 보수패당의 비극적종말을 예고해주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를 탓할것도 없습니다.

윤석열역도의 앞길에 짙게 드리운 암흑의 비운이야말로 불공정과 몰상식이 불러온 응당한 귀결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불공정과 몰상식이 불러온 응당한 귀결》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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