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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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제 옷 벗어 가해자의 발에 감발쳐주는 격

이 시간에는 《제 옷 벗어 가해자의 발에 감발쳐주는 격》,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유럽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지난 세기 나치스제국에 복무하면서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데 가담하였던 100살을 넘긴 나치스전범자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그자에게 중형을 언도하였습니다.

이처럼 그 나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70여년이 흘렀으나 나치스전범자들에 대한 징벌은 중지되지 않고있으며 그들에 의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사죄와 함께 피해배상을 계속 진행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제2차 세계대전시기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일본만은 과거 죄행에 대해 성근한 반성은커녕 그것을 합리화하고 미화하면서 오만무례하게 놀아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세인의 지탄을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섬나라 쪽발이들의 파렴치함에 침을 뱉지는 못할망정 《관계개선》을 부르짖는 어리석은자들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남조선의 윤석열패당입니다.

《관계개선》의 미명하에 벌어지고있는 윤석열패당의 친일굴종행위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입니다.

지난 4일 윤석열패당은 일본과의 《관계개선》문제에서 걸림돌로 나서고있는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하여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미명하에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합동협의회》라는것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윤석열이 조작해낸 《민관합동협의회》에서는 윤석열패당이 일본을 대신하여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고 앞으로 일본전범기업들이 이를 《보상》하게 한다는 《대위변제》방안을 토의하게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일본이 윤석열패당의 굴욕적인 친일매국행위앞에서 여전히 고자세를 취하며 랭랭하게 외면하고있는데도 역적패당이 강제징용피해자와 사회각계의 의견을 종합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비굴하게 일본의 비위를 맞추는 놀음을 벌려놓았다는데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각계는 《대위변제》방안은 일본에 《면죄부》를 주는 굴욕적인 방안이다,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일본의 명백한 상응조치가 없이 봉합하는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수 없다,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문제의 옳바른 해결책은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책임있는 배상에 있다고 하면서 윤석열패들의 《민관합동협의회》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얼마전에도 윤석열은 서울에서 진행된 남조선일본재계회의에 참가한 일본경제인련합회대표단을 직접 만나 경제인들은 《한》일관계를 이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왔다, 쌍방은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경제안보시대》에 협력외연이 확대될수 있도록 쌍방기업인들이 계속 소통해주기를 바란다고 노죽을 피워댔는가 하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일정상회담》을 구걸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패당의 저자세에 기고만장한 일본은 《정상회담》을 위해서는 2015년에 체결된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파기한 문제, 2018년 10월 남조선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문제, 같은해 12월 일본해상초계기에 대한 남조선군 함선의 레이다조준문제, 독도령유권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남조선이 먼저 내놓아야 한다고 코대를 세우며 윤석열패당에게 계속 압력을 가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풀지 못하고있는 과거사문제가 있지만 지금은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만들기 위한 외교적노력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비록 어려움이 있지만 일본과의 관계를 조속히 개선해나가는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외교안보정책》과제라며 더욱 비굴하게 놀아댔습니다.

가해자에게서 계속 얻어맞고 랭대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관계개선》을 구걸질하기에 여념이 없는 이런 얼빠진짓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매를 맞으면서도 제 옷 벗어 가해자의 발에 감발쳐주는 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것은 집권초기부터 《과거사문제와 같은것은 호주머니에 넣고 꺼내지 말라.》며 일본과의 《과거를 묻지 않는 신협력시대》, 《미래지향적관계》를 떠들어대던 리명박역적패당과 구천에 사무친 한을 품고있는 우리 민족과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령혼을 팔아먹으며 일본과의 성노예문제《합의》를 체결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까지 강행함으로써 천년숙적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를 저지른 박근혜역도의 친일굴종적행위와 너무나도 일맥상통합니다.

윤석열패당의 친일굴종행위는 단순히 친일을 유전으로 물려받은 보수역적무리의 본성에만 있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중요하게는 일본과의 갈등을 어떻게 하나 피하면서 반공화국공조를 강화하려는 비렬한 흉계로부터 출발한것입니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재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며 군사대국화로 질주해가고있는 일본에 있어서 그 첫 실행대상은 다름아닌 조선반도입니다. 지금 일본은 남조선과의 《관계개선》문제에서 정치, 경제적문제보다도 군사분야에 집중하고있습니다. 일본은 남조선을 미일군사동맹체제에 얽어매놓고 《자위대》를 조선반도에 진출시키기 위해 집요하게 달라붙고있습니다. 그런데도 동족대결야망에 사로잡혀있는 윤석열패당은 지난 《대선》기간에는 조선반도유사시 일본《자위대》를 끌어들이겠다고 줴쳐대다 못해 지금에 와서는 악화된 남조선경제를 구실로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에 발을 붙일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는것과 같은 사대매국행위를 꺼리낌없이 저지르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굴욕도 랭대도 무릅쓰고 천년숙적 일본과도 손을 잡아야 한다는것이 윤석열패당의 더러운 속심입니다.

현실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까지 팔아가며 천년숙적에게 아부굴종하는 윤석열패당이야말로 리명박근혜와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천하의 특등매국노이며 시대와 겨레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역적무리라는것을 만천하에 폭로해주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일본과의 똑똑한 결산이 없이는 그 어떤 화해나 관계개선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목소리입니다.

윤석열패당이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여 일본반동들과 타협하는 길로 계속 나간다면 민심의 무서운 항거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제 옷 벗어 가해자의 발에 감발쳐주는 격》,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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