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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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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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8일 《통일의 메아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여러분, 못잊을 그리움이 사무쳐오는 7월 8일입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습니다.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도 만고절세의 애국자, 절세위인에 대한 경건한 추억과 다함없는 경모심에 휩싸여 여기 평양하늘을 바라보고있을것입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 정녕 그이에 대한 그리움은 해가 갈수록 더더욱 깊어만 가는것입니다.

관개수 철철 흐르는 열두삼천리벌에 가면 농민들이 물때문에 고생하는것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며 열두삼천리벌과 청천강가의 높낮은 산발을 몇번이나 오르내리시던 우리 수령님의 모습이 우렷이 떠오르고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노래에 심취되게 하는 북청땅에 가면 바로 그 과일동산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애민헌신의 발자취가 밟혀와 눈굽이 젖어듭니다.

커가는 인민의 행복이 기쁨의 전부이고 락이여서 벼바다 설레이는 풍년벌에 서시여서는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고 조용히 노래를 부르시고 동해어장에서 굉장한 물고기떼를 잡았다는 소식을 받으시고는 송수화기를 쥐신채 《떠나갈 땐 빈배로 가지만 돌아올 때는 배전에 넘친다…》하고 흥겨운 민요가락을 넘기신 우리 수령님…

진정 어버이수령님께서 한생토록 부어주신 사랑과 정,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우리모두의 삶과 창창한 미래와 잇닿아있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독창적인 주체사상,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내놓으신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동서고금에 수많은 정치가들이 있었지만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의 존엄을 빛내여주신분은 우리 수령님밖에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적업적은 혁명과 건설에서 날로 높아지는 인민대중의 변혁적역할과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새 력사를 열어놓으신 탁월한 수령이십니다.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백번 승리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가 보여준 고귀한 진리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앞에 모진 시련과 난관이 막아나설 때마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을 발동하여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전진발전의 활로를 열어나가시였습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자기의 힘을 깨닫게 되였으며 부강조국건설에서 그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는 창조의 거인, 자력갱생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의 리념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걸출한 령도자이십니다.

력사의 창조자인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를 건설하는것은 우리 수령님의 한생의 뜻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과 국가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며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최우선시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시고 공고발전시키시였습니다. 인민의 새 사회를 보위할수 있는 강력한 정치군사적힘과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신분도 어버이수령님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혁명가이십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시고 인민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세상에 우리 수령님처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한 헌신복무의 길을 걸은 인민의 수령, 위대한 정치가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민위천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거룩한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령도에 의하여 끝없이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시여 온 나라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한 문제들을 당회의의 주요의정으로 제시하시고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방역대전의 진두에 서시여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십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이 겹쌓인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인민을 위한 거창한 대건설작전들을 전개해나가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십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위민헌신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시며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빛나는 승리로 전환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향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귀하신 영상을 그려보고있으며 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결사의 투쟁기풍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일념으로 가슴끓이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국가와 인민의 위상과 강대함은 수령의 위대성에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걸출한 령도가 있고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결사관철해나가기 위해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반만년숙원이 빛나게 실현된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입니다.

그럼 세기와 세대를 넘어 더더욱 뜨거워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우리 8천만겨레의 끝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지금부터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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