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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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2월 2일 《통일의 메아리》
두 후보의 《청년공약》을 놓고

이 시간에는 남조선 청주에서 살고있는 로동만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두 후보의 <청년공약>을 놓고》

 

여야당의 두 《대선》후보가 2030세대의 표심을 노리고 경쟁적으로 《청년공약》들을 내놓고있다.

20대 취약층의 소득세를 면제해주는 공약, 집없는 청년들에게 우선적으로 주택을 배정하는 공약,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공약, 채무자자녀에게 학비를 지원해주는 공약, 소득수준이 낮은 청년들에게 《청년도약보장금》을 8개월간 지급하는 공약 등 여야후보들이 청년들을 겨냥하여 쏟아내는 공약들은 이루 셀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청년들을 현혹시키자고 이들이 경쟁적으로 꺼내는 《청년공약》들이 오히려 청년들의 외면을 받고있다. 바로 실현가능성이 없기때문이다.

두 후보들이 내놓은 대표적인 몇가지 공약들만 놓고 좀 보자.

《국민의힘》의 윤석열후보는 무주택청년들에게 시세보다 낮은 원가로 5년내에 30만세대를 공급하겠다는 《청년원가주택》공약을 제시했다. 이 공약은 1 800여조원의 천문학적인 자금이 드는것으로 하여 발표되자마자 《국민의힘》내에서조차 기가 막힌 헛된 공약이라고 질타가 쏟아졌다.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월 50만원규모의 《청년도약보장금》을 8개월간 지급하는 공약과 년간 250만원 한도금액의 《청년도약계좌》도입공약도 막대한 자금이 들기는 마찬가지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리재명후보의 공약도 피차일반이다. 청년들에게 년간 200만원정도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그의 공약을 실현하자면 14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이것은 강원도 8조원, 충청북도 6조원 등 광역지방자치단체의 한해 예산보다도 많은 규모이다.

그런데 문제는 두 후보중 누구도 공약들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겠는가에 대한 방안은 내놓지 못하고있다는것이다.

오죽했으면 전문가들이 《여야후보가 청년들에게 마땅히 해줄것은 없고 상황은 급하니 말도 안되는 선심성공약들을 내고있다.》고 꼬집어 비난했겠는가.

그럼 어떻게 되여 《대선》후보들이 실현불가능한 공약들을 뻐젓이 내들고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아무말대잔치》를 그토록 요란스레 벌려놓을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대선》후보들이  《경험치가 낮은》 청년들을 좋은 먹이감으로, 한갖 선거표로만 보고있기때문이다.

력대 정치인들이 다 그러하였다.

선거때마다 청년들에게 향한 그들의 《눈물겨운》 구애는 어김없이 벌어졌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는것과 동시에 그들의 연극도 거품처럼 사라져버리군 하였다.

그러니 청년들을 팔아 자신들의 리속만을 챙기던 정치인들의 꼬임수도 이제는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였다.

《대선》후보들이 그토록 청년을 위한 정치를 펴겠다고 읊조리고있지만 2030세대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청년층의 40%~50%가 부동층, 무당층이라고 하는 사실이 이것을 방증해주고있다.

《청년들을 또다시 속여넘기려는 정치권의 구태에 신물이 난다.》, 《청년을 정치적으로 리용하는 기득권정치세력, 여도 야도 싫다.》는 비난과 경멸의 목소리를 두 후보는 똑바로 새겨듣기 바란다.

 

지금까지 남조선 청주에서 살고있는 로동만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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