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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1월 23일 《통일의 메아리》
검은 손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찬배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검은 손》

 

《대선》이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서는것과 함께 미국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있다.

여야당의 《대선》후보들이 확정되자 지난 10일에는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가, 12일에는 미의회 상원의원이 여야 《대선》후보들을 만났다. 이보다 앞서 4일에는 미국《뉴욕 타임스》 편집국장과 아시아지국장 등이 서울에 날아와 여당 《대선》후보를 비공개로 만났다.

이에 대해 《련합뉴스》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결정되자마자 차관보가 면담을 하러 방한한것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미국의 요구를 들어야 한다는 압박》으로 보인다고 했다. 사회각계도 미국의 행태를 놓고 《미국에 가장 리득이 되는 후보를 판단하고 밀어주기 위한것이다.》, 《미국은 대선개입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성토하고있다.

왜 미국의 어중이떠중이들이 여야 《대선》후보들을 차례로 《면담》해야 하는가.

리유도 없거니와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안된다.

세상에 다른 나라가 남의 나라 《대선》후보를 검증하는 면접을 본다는 소리는 아직 들어보지도 못했거니와 있을수도 없는 일이다.

이런 도저히 있을수도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 이 땅에서는 벌어지고있다. 그것도 미국이 저들의 식민지로 치부하는 《한국대선》에서는 흔한 일로 되여왔다.

리승만《단독정부》로부터 시작하여 박정희와 전두환, 리명박, 박근혜 등 력대 미국이 개입하지 않은 《대선》이란 없었다.

2017년 3월에도 《대선》을 앞두고 미국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서울에 파견하여 《대선》후보들을 련이어 만나게 했다.

미국은 이 땅에서 저들의 리익에 반하는 《정권》이 서는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

미국을 위해서는 간도 쓸개도 서슴없이 바치는 친미《정권》을 세워 이 땅을 저들의 영원한 식민지로, 북침의 발판으로,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의 전초기지로 만들려는것이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미국의 흉심이다.

그래서 미국은 《대선》때마다 후보들을 미국에 끌어들이거나 실무자들을 보내여 입김을 불어넣고 자국의 리익을 위해 일하도록 침을 놓군 하였다. 미국의 행태를 보면 하수인인 《한국》의 《대선》후보는 마땅히 저들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자세이다.

문제는 이 땅의 정치인들 자체가 미국을 섬기지 않으면 권력의 자리에 오를수 없고 미국에 아부굴종해야 기득권을 유지할수 있다는 공통적인 숭미사대굴종의식이 골수에 꽉 배겨있다는데 있다.

하기에 정치인이 되면 의례히 미국에 아부하는것이 체질로 굳어진다.

태생적이며 체질적인 정치시정배들의 이런 친미행태가 미국이 《대선》때마다 아무 꺼리낌없이 검은 손을 뻗치게 하는 기본원인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바로 미국의 현대판식민지 《한국》정치권의 현 주소라는것이 참으로 부끄러울뿐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찬배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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