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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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0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손을 들어줄리 없다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대구시에서 살고있는 박용구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손을 들어줄리 없다》

 

최근 《대선경선이 막바지로 갈수록 더욱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공약발표와 국민소통 등 몸값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상대방에 대한 네거티브도 니전투구양상으로 치닫고있다.

그러나 여야를 막론하고 어느 《대선》예비후보도 이렇다할 정도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있다.

력대 《대선》들의 전례를 보아도 지금쯤이면 각 당마다 유력후보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결속되면서 지지률이 오르고 당내후보경쟁결과도 선명하게 드러나 《대세론》이 형성되는것이 《공식》이였다.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선거를 앞두고 드러나는 정치권의 각종 부정부패행위가 민심의 환멸을 더욱 증폭시키고있는데 있다.

단적인 사례로 지금 《국민의힘》이 사투를 걸고 떠드는 《대장동개발특혜의혹》에 대해 보기로 하자.

원래 《대장동개발특혜의혹》은 《국힘》이 《고발사주의혹》물타기용으로 《개발》한것이다.

무소불위의 괴물검찰을 사유화해 로골적인 정치개입을 강행한 윤석열의 《고발사주의혹》은 희대의 국기문란사건, 《제2의 국정롱단》사건으로 락인되여 이 땅을 경악시키고있다. 민심의 분노는 윤석열과 그를 싸고도는 《국힘》에 향하고 《윤석열-국민의힘 게이트》로 번져갔다. 가만 있다가는 《대선》은 고사하고 존재자체가 위태롭다고 느낀 《국힘》에게는 성난 민심과 여론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국면전환을 꾀할수 있는 핫이슈가 절실해졌다.

그래서 선택, 고안된것이 바로 《고발사주의혹》을 물타기하고 여당의 선두주자를 깎아내릴수 있는 《대장동개발특혜의혹》이다. 한마디로 1석 2조효과를 노린것이다.

이로부터 《국힘》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일대의 주택지구개발사업을 빌미삼아 의혹을 터뜨렸다. 경기도지사 리재명이 성남시 시장으로 력임할 때 대장동개발사업을 직접 주관하였다는 리유로 리재명과 부동산개발시행사인 《화천대유》사이의 《막후거래》가 있은듯이 여론화하는데 모두가 떨쳐나선것이다.

허나 남을 물고뜯는다는게 그렇게 헐한 일이 아니다.

수사가 심화되는 과정에 《화천대유》가 정치권에 수억US$의 자금을 대주었다는 의혹뿐만이 아니라 윤석열의 부친과 전, 현직 《국힘》소속 《국회》의원들이 《화천대유》와 련계된것으로 드러나면서 상황은 오히려 더욱 불리해지게 되였다. 아들이 련루된것으로 판명된 전 《국힘》의원 곽상도는 즉시 탈당하고 《국회》의원직을 내놓지 않으면 안될 지경으로 몰렸다.

바로 이것이 《국힘》의 진모습이며 윤석열이 《대선》에 머리를 들이밀 때 국민들앞에서 약속한 《공정과 상식》의 진면모이다.

오죽했으면 사회각계는 물론 《국힘》내부와 지지층내에서조차 《남잡이가 제잡이가 됐다.》, 《윤석열이 떠들던 <공정과 상식>은 위선》이라는 비난이 울려나오고 지지를 철회하고있겠는가.

권력을 치부의 공간, 부정부패의 공간으로 삼는자들과 그를 싸고도는 정치판의 생리를 우리 국민은 이젠 너무도 빤히 알고있다.

여느때에는 국민이 죽든 살든 안중에도 없이 권력을 끼고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제 배만 불리던것들이 선거철만 되면 민생을 위하는것처럼 둔갑을 하고 돌아치는 《국힘》, 권력을 위해서라면 적아구별이 없고 설사 할애비라도 서슴없이 물어메치는 권력시정배무리의 정체를 국민은 정확히 가려보고있다.

그런즉 권력에 미쳐 민심을 기만하는 이런자들에게 국민이 손을 들어줄리 없는것이다.

앞으로 《대장동개발특혜의혹》의 불찌가 어디로 튀겠는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지만 불 안땐 굴뚝에서 연기 날리 없는 법이다.

재수없는 놈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고 지금은 윤석열과 의원 몇명이 걸려들어서 그렇지 범죄왕초들의 집합체 《국힘》에서 부정비리에 자유로울수 있는 인물이 과연 누구인가.

허위로 진실을 매도하고 부패로 청렴을 누르며 악정을 선정으로 포장하는 《재간》을 유일한 생존수단, 권력쟁탈을 생의 유일한 목적으로 삼는 정치시정배들이 활개치는 개탄할 현실, 바로 이것이 오늘날 《한국》정치판의 현주소이다.

짐승도 한번 빠진 함정에는 다시 안빠진다고 했다.

박근혜독재시대를 끝장낸 정의로운 초불민심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에 명줄을 잇고 부패만 일삼는 《국힘》에게 다시금 준엄한 심판을 내릴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대구시에서 살고있는 박용구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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