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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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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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아들을 바래우며

이 시간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살고있는 곽명철주민의 시 《아들을 바래우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해야 할 큰일은 아직 앞에 있건만

이미 큰일을 해놓은듯

꽃목걸이까지 걸어주며

아들아 농장으로 탄원하는 너를

온 일터의 사람들 온 나라의 인민들

축하의 박수속에 바래우누나

 

다 몰랐구나

품에 안아 너를 키워온 이 아버지도

작아만 보이던 너의 가슴속에

조국을 위하는 웅심깊은 그 마음이

그렇게 크게 자리잡고있은줄

 

매일과 같이 신문에서 TV에서

당대회결정을 실천으로 빛내이려

방방곡곡의 청년들 저저마다

어렵고 힘든 곳으로

탄원해가는 모습 볼 때면

말없이 그들곁에

너의 모습도 세워본 이 아버지

 

말할수도 있었으리

허나 억지로 떠민 걸음이야

값높은 생의 종착점까지

영예로이 가닿을수 없는것을

 

아, 하지만 이 아버진

아니할 고심만 하였구나

아무렴 우리 당이 키운 청년들이

어찌 당의 호소에 낯을 돌리고

저 하나의 보신만을 먼저 타산하며

대오의 그늘속으로 뒤를 사릴수 있으랴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 아버진

네 비록 도시를 떠나 먼곳의 농장에 가도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변심없이 간직하고

이 땅에 충성의 땀 애국의 땀 진함없이 흘려

하늘가에 높이 쌓은 풍년낟가리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제일 먼저 기쁨드리는

참다운 충신이 되리라는것을

 

오, 장한 아들을

떳떳한 마음안고 바래우며

이 아버진 다시금 확신한다

오늘 로동당시대의 우리 청년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세대가 아닌

찬양의 박수를 받는 세대로 돼야 함을

 

지금까지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살고있는 곽명철주민의 시《아들을 바래우며》를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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