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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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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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제 정신이 있다면…

이 시간에는 평양시 모란봉구역인민위원회 부원 리철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정신이 있다면…》

 

이불깃을 보고 발을 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을 할 때에는 반드시 주어진 현실적조건과 이루어질 결과를 잘 고려하면서 해야 한다는것을 이르는 말이다. 만일 제 푼수에도 맞지 않게 허세를 부리다가는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될뿐이다.

남조선군부가 딱 그렇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해군의 정책과 전략, 군사활동의 기본지침과 방향을 제시하는 그 무슨 《해군의 목표》라는것을 개정하였다.

웃기는것은 이번에 개정된 《해군의 목표》라는데 《선진해군》, 《대양해군》을 지향하며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추가한것이다.

그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남조선군이라 하면 군대내에 성행하는 군기문란과 인권침해, 부정부패로 하여 말그대로 오합지졸의 무리라는것이 세인의 한결같은 평이다.

최근에만도 사회를 경악시키는 각종 성추행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내외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남조선군이다.

이런 범죄자무리를 놓고 그 무슨 《선진해군》타령을 읊조린다는것 자체가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일이다.

더우기 군통수권도 없는 상전의 꼭두각시인 주제에 《세계평화》를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세상을 웃기는 만화가 아닐수 없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층속에서까지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허망한 꿈에 지나지 않는다.》, 《현실을 떠난 일종의 락관적상상에 불과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겠는가.

남조선군부가 오르지도 못할 나무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희떱게 놀아대고있지만 세상사람들은 그것을 땅바닥에 나떨어진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라도 모면해보려는 유치한 놀음으로밖에 여기지 않고있다.

또 그러한 놀음이 상전의 침략적인 세계제패전략에 적극 가담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려는 불순한 군사적흉계를 가리워보려는 잔꾀에 불과하다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제 정신이 있다면 뜬구름잡는 얼빠진 망상에서 벗어나 저들의 군사적대결책동이 가져올 후과에 대해서나 고민하는것이 상책일것이다.

 

지금까지 평양시 모란봉구역인민위원회 부원 리철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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