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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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8월 27일 《통일의 메아리》
죽어가는 민생 놓고 전쟁준비 웬 말이냐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대구에서 살고있는 정한욱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죽어가는 민생 놓고 전쟁준비 웬 말이냐》

 

나는 일공로동자이다.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량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고 소득감소, 고용위기가 가증되는 속에 가족도 없이 혼자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나에게 있어서 어쩌다 생긴 소액의 푼돈은 황금맞잡이로 귀중하다. 그러나 그것을 어쩔수 없이 써버리게 되는 날이면 막막한 앞날을 두고 땅이 꺼지게 한숨이 나온다.

여의도《국회》에서 《민생법안통과》를 운운하며 국민먹거리소리를 하고있지만, 또 정치권에서 《긴급재난지원금지급》을 떠들고있지만 나와 같은 서민들의 무거운 한숨을 덜기에는 너무도 역부족이다.

살아갈 걱정으로 빈곤층, 저소득층의 이마에 나날이 잔주름이 늘어가고있는 반면에 군부는 당국이 쏟아붓는 수조원의 막대한 군비예산에 회심의 미소를 짓고있다.

당국이 추진중인 무장장비개발계획들을 보면 눈알이 뒤집힐 정도이다.

《2021년 무기부속품자체개발중장기계획》, 《국방중소기업지원사업시책》, 《방위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자체부속품등록제도》 등 각종 계획들과 제도적장치들에 의해 수억US$의 자금이 군수기업체들에 흘러들어가고있다.

군비증강은 《한》반도정세를 악화시키고 남북간의 대결을 고취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무장장비개발에 계속 공을 들이고있다. 거기에 정신을 쏟는것만큼의 절반이라도 국민들의 삶개선에 관심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코로나19 펜데믹》에 몰려 국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가는데 국민들에게서 뜯어낸 막대한 혈세는 군비증강에 돌려지고있다.

오죽했으면 국민들속에서는 《민생구제에는 푼돈도 아까워하면서 전쟁장비연구와 구입에는 물쓰듯 한다.》, 《거기에 쓸 돈이면 차라리 민생에 돌려라.》라는 원성이 높아가고있겠는가.

다는 몰라도 당국이나 군부가 말하는 《안보불안》이라는것이 국민혈세를 부담없이 대량으로 옭아내기 위한 여론환기구실이라는것쯤은 체험을 통해 익히 알고있다.

미군수복합체의 배를 불리워주며 끌어들인 수입산무기들을 모두 쌓아놓으면 인왕산이나 북악산 수십개는 될듯싶은데 그것도 부족하여 북침전쟁장비를 자체로 개발하겠다고 하니 이게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하는 짓인가.

눈앞의 국민들이 아우성치는것을 보지 못하는가. 줄줄이 파산하는 민간중소기업들의 암울한 상황은 어째서 외면하는가.

중소기업들은 줄줄이 페업되여도 군부와 방위산업체들은 배를 불리우기에 여념없다.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그만두면 될것이고 전쟁장비구입과 개발비용을 국민들에게 돌리면 민생이 나아질것이다. 그런데 파철더미가 될수밖에 없는 전쟁장비구입에 국민들의 피눈물이 슴배여있는 혈세를 투입하니 도저히 분격해 참을수 없다.

국민들의 삶을 어렵게 하고 정세를 악화시키며 전쟁을 불러오는 각종 무장장비구입행태를 더는 보고만 있을수 없어 나는 바쁘더래도 인터네트반대시위에 동참할 생각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대구에서 살고있는 정한욱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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