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6일  
첫페지/ 북녘의 오늘/ 주요방송기사/ 방송극/ 보도/ 아시는지요?/ 유모아와 일화/ 꽃망울실/ 문예물/ 동영상/ 사진/ 청취자마당
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주체110(2021)년 8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거짓말 할 자유》달라는 《국민의힘》

이 시간에는 남조선 서울시에 살고있는 안수경의 글 《<거짓말 할 자유> 달라는 <국민의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개정안》을 밀어붙이면서 정치권에 전운이 고조되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조작보도, 가짜뉴스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었을 경우 피해액의 5배까지 손해배상하도록 규제한 《언론중재법개정안》의 법안처리를 강하게 밀고나가자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은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 폭거》, 《<유신정권>시절에도 없던 악법》, 《대선용언론자갈법》이라며 강력 반대해나서고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언론의 자유》를 떠들며 《언론중재법개정안》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동의할수 없다. 《언론의 자유》를 떠들기에는 가짜뉴스에 의한 페해가 너무나도 심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아직도 공정보도를 사명으로 해야 할 언론들이 가짜뉴스로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는 현실 자체가 비극이다.

가짜뉴스, 조작보도와 관련한 문제는 결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세월》호천막에서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허위보도, 청년가정을 죽음에로 내몬 쓰레기만두사건, 30여개 기업을 줄도산시킨 포르말린 통졸임사건 등 단순 오보차원을 넘어 의도적인 외곡보도까지 나와 사회적갈등을 유발하고 사람들의 생명을 해치고있는것이 오늘의 언론실태이다.

문제는 일부 정치세력과 야합한 특정언론사들이 가짜뉴스를 조작하여 리념대결을 부추기고 상대진영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확산시켜 독자들에게 잘못된 판단을 가지게 할뿐만 아니라 사회관계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준다는것이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의 대변지로 전락한 《조, 중, 동》을 비롯한 수구언론들의 실례가 그러하다. 그들에게는 상대진영의 허물을 만들기 위한 모략과 국민의식을 마비시킬 기만여론조성이 최우선이다.

특히 수구언론의 대북보도는 사실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증오를 부추기다가 그것이 거짓말임이 드러나도 《나 몰라라》할 뿐이다. 이는 언론의 존재의의를 스스로 짓밟는 행위이다. 《조, 중, 동》을 비롯한 수구언론들이 《언론의 자유》를 떠들며 《언론중재법개정안》에 반기를 들기 전에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얼마나 정확한 보도를 해왔는지 성찰할 필요가 있다는것이다.

언론은 진실을 보도할 때 생명력을 가진다.

그래서 여당이 허위조작보도, 가짜뉴스에 의한 페해를 가시기 위한 《언론중재법개정안》을 처리하자고 하는데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세력이 《언론의 자유》를 떠들며 이를 반대하는것은 곧 《거짓말 할 자유》를 달라는것과 같다. 결국 이것은 《국민의힘》과 《조, 중, 동》의 수구언론들이 바로 거짓말의 왕초, 가짜뉴스의 진원지임을 보여줄 뿐이다.

더우기 지난 박근혜집권시기 정의와 진리, 통일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합법적언론사인 자주민보를 《종북언론》으로 몰아 강제페간하는 등 진보, 중도적인 언론사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에 광분했던 《국민의힘》은 《언론의 자유》를 입에 올릴 체면도 없다.

속담에 입은 삐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고 했다. 하물며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임에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대결을 추구하고 사회적갈등을 유발시키는 외곡보도, 가짜뉴스는 《언론의 자유》라는 명분으로 합리화될수있는 사안이 아니다.

 

지금까지 남조선 서울시에 살고있는 안수경의 글 《<거짓말 할 자유> 달라는 <국민의힘>》을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
:
:
:
:  protect_autoins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