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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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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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2월 4일 《통일의 메아리》

《밑천 드러난 해외 순방 외교》

이번에는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글 《밑천 드러난 해외 순방 외교》를 추려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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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4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주요 20개국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고 돌아온 현 집권자가 또다시 29일부터 7일간 프랑스, 체스꼬를 순방하여 기후변화협약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해외행각에 나섰다. 수많은 현안문제가 쌓여있는데도 하루가 멀다하고 해외로 나가는 집권자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통합과 화해를 거부하고 정국을 잔뜩 얼어붙게 만들고서 《나 몰라》하며 또 해외로 나가니 어느 누가 곱게 봐줄수 있겠는가.

사실 집권자가 국제무대에 자기의 목소리를 내려 출타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내치의 실패를 순방의 치적으로 덮으려는 이미지정치에 신물난 《국민》들은 집권자가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이 땅에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려스럽기만 하다.

기초년금공약파기, 통합진보당해산청구, 공무원로조 압수수색, 문재인대표 검찰소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류출 김무성, 서상기, 남재준 무혐의 발표, 전교조 법외로조 판결 등이 그가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 벌어진 일들이다. 하나 같이 정국운영에 부담을 줄만한 굵직한 사건을 엮을 때마다 피해 나가있다가 돌아와서는 외교성과를 부풀려 꼬인 정국을 물타기하는 식이다.

이번에 집권자가 또다시 해외순방에 나서게 되면 민주로총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조계사에 경찰을 투입할수 있다는 예견이 이미전부터 심상찮게 흘러나왔다. 힘밖에 모르는 공안통치로서 《국민》들에게 극도의 혼란을 부추기면서도 정작 본인은 유유자적 해외를 거닌다면 참으로 비겁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정권》의 나팔수역할을 해온 보수언론의 책임도 크다. 해외순방을 통해 얻을 리익을 랭정히 따지기보다《극적인 등장, 류창한 외국어구사, 열정적인 박 》 같은 낯뜨거운 말로《박찬가》를 불러오지 않았나. 해외순방의 목적이 결국 내치용이라는 비아냥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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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글을 추려서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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