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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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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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2월 3일 《통일의 메아리》

《생존권 절규하는 농민을 <테로리스트>라 하는 <정부>》

 

 

이번에는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글 《생존권 절규하는 농민을 <테로리스트>라 하는 <정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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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1월 14일 태평로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는 《쌀시장전면개방》이라는 폭거를 자행하고도 모자라 필요도 없는 미국산 밥쌀수입에 혈안이 된 현 당국에 대한 농민의 분노가 폭발한 자리였다.

쌀값은 20년전으로 돌아가 개사료 값만도 못하게 폭락하고 말았다. 10년전 그날처럼 대회를 마치고 행진하던 농민이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고있다.

1995년 《우루과이라운드협상》 타결로 쌀개방이 시작되고 《WTO 체제》를 고스란히 받아들인 력대《정부》는 개방의 폭을 늘여오다 급기야 쌀을 완전히 포기하고 말았다. 이 과정은 농민의 피로 점철되였다. 2003년 리경해렬사는 《WTO가 농민을 죽인다.》는 유서를 남기고 이역만리 타국땅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2005년 전용철렬사는 《쌀개방 못막으면 우리 농민 다 죽는다.》는 절규속에 경찰의 곤봉과 방패에 의해 타살되였다. 소값파동, 쌀값대란을 위시한 농산물가격파동속에 스스로 이승을 등진 농민들은 또 얼마인가.

그리고 지금 이순간 또다시 한 농민이 생사의 고비에서 사투를 벌리고있다. 열이틀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있는 백남기 농민의 운명은 결코 개인적이지도 우연적이지도 않다.

《농업정책》조차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못난 《정권》이 생존권을 요구하는 농민을 《테로리스트》로 규정하고 전쟁을 벌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있다. 정상이 아니다.

그런 당국자의 눈에 사경을 헤매는 농민이, 벼랑끝에 선 농업의 암울한 현실이 눈에 들어올리 만무하다.

백성을 적대시하는것은 외세를 등에 업은 매국노의 본성이다.

현 당국은 농민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살인《정권》이며 이에 저항하는 농민을 《적》으로 간주하고 서슴없이 죽이려 드는 《살농정권》이다. 현 당국을 이대로 두고 농업농민의 생존과 활로를 론할수 없다. 농민들의 《정권》퇴진 요구는 매우 자연스러운것이 되였다. 이것은 현 당국이 자초한 일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글 《생존권 절규하는 농민을 <테로리스트>라 하는 <정부>》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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