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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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1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답없는 <정부>, 절규하는 농민 거리로》

이번에는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글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답없는 <정부>, 절규하는 농민 거리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늘이시여. 수십년간 농업을 일구며 이 땅의 생명을 책임진 농민들은 나날이 폭락하는 농산물가격과 쌀 전면 개방, 물밀듯 밀려오는 외국산 농산물 때문에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예로부터 밥은 하늘이라 하였습니다. 수천년 우리 밥상을 지키고 먹거리를 책임져온 쌀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닙니다.》

농산물가격이 나날이 하락하면서 절망에 빠진 한 농민의 절규가 대구시내를 가득 메웠다.

18일 오전 11시, 《전국농민회총련맹》 경북련맹과 식량주권 대경본부는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우리 농업 지키기 기원제》를 열었다.

경북농민이 추수한 농산물을 두고 진행한 기원제에서《<정부>가 추진하는 쌀개방, 한중FTA 등은 우리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식량주권을 포기하는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밥쌀 수입 반대》 , 《농산물가격 보장》 , 《한중FTA, TPP 중단》을 요구하며 《경북 농민들은 땅을 살리고 쌀을 살리고 그리하여 인간을 살리는 농업에 더 헌신할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농민회총련맹》 경북련맹 의장은 《농민들이 파는 벼값이 40kg 기준으로 지난해 5만3천원이였는데 올해 4만1천원으로 25%이상 떨어졌다. 쌀뿐 아니라 모든 농산물가격이 하락 시세》라며《래년에도 농사를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정부>가 아무런 대책을 안내놓으니 래년에 쌀값이 다시 오를거란 담보는 없다.》고 하소연했다.

이어《<정부>가 공약을 하나도 안지키니까 지난 14일 서울에 올라가 이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우리 농산물을 지켜달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그런데 공권력은 살인적으로 농민을 진압했다.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에서 경찰의 물대포 조준살수로 의식불명상태에 빠진 전남 보성농민회 백남기농민에 대한《정부》의 사과와 책임자처벌도 요구했다.

 

지금까지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글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답없는 <정부>, 절규하는 농민 거리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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