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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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불치의 병에 걸린 자본주의(2)

부르죠아어용나팔수들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경제발전수준이 높고 물질적부가 넘쳐나는 《부유한 사회》, 《복지사회》라고 하면서 그 《영원성》에 대하여 설교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인민적이고 부패한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를 가리우기 위한 황당무계한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불치의 병에 걸린 자본주의》, 이런 제목의 글을 전 시간에 이어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분입니다.

 

부르죠아생활양식은 인간의 고상한 모든것을 말살합니다. 부르죠아생활양식에 물젖으면 부모처자도 모르며 범죄의 길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인간추물, 인간오작품이 되고맙니다. 부르죠아생활양식은 인간의 가장 아름답고 고상한 감정까지도 저렬한 동물적본능으로 변질시킵니다.

지난 10월에만도 미국에서는 많은 총격사건들이 일어나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였습니다. 10월 6일 미국 캔사스주 캔사스시의 한 간이식당에서 총격으로 4명이 죽고 5명이 부상당했으며 필라델피아시에서 총격사건으로 출생한지 10개월밖에 안되는 갓난아이와 4살난 소녀, 38살난 남성이 죽었습니다.

10월 29일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롱비치시의 연회장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3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렇듯 부르죠아생활양식은 말그대로 사람들을 동물화, 야수화하는 무서운 독소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이 만연되여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고 무지몽매하게 만들고있습니다. 부르죠아생활양식에 물젖은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적기형아로, 황금의 노예로 전락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사회적풍조로 되고 패륜패덕과 사기협잡, 폭력범죄와 같은 각종 사회악이 판을 치고있어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습니다. 이웃들간에 칼부림이 벌어지고 부자간, 동료간, 형제간에도 강탈, 폭력행위 등이 감행되고있습니다.

얼마전 일본에서는 자기의 가족, 친척들도 서슴없이 죽이는 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하여 사회계의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일본의 야마가다현 덴도시의 한 집에서는 68살 난 남편이 안해를 칼로 찔러 살해하였으며 와까야마현에서도 71살 난 아버지가 딸의 목을 졸라 죽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도야마니시에서도 어머니가 자기 집에서 6살 난 맏딸을 무참히 죽이였고 효고현에서는 손녀가 할머니의 입에 수건을 틀어막아 살해한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놀라운것은 살인범죄를 감행한자들에게서 죄책감이란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것입니다.

6살 난 맏딸을 살해한 어머니는 자기가 딸을 죽였다고 거리낌없이 뇌까렸으며 안해를 죽인 남편도 《죽이고싶었다.》고 별일이 아닌듯 말했습니다.

일본에서 발생하고있는 살인범죄들은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부패성은 사람들의 정치생활에서 가장 뚜렷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서방의 정객들은 자본주의가 사람들에게 온갖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주는 《자유의 왕국》이라고 떠들어대고있지만 파렴치한 기만입니다.

자본가계급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근로인민대중이 정치의 대상으로 되여 정치생활에서 제외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는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가 있을수 없습니다.

자본가들은 근로대중의 정치적지위와 역할이 높아지면 저들의 지배권이 위태롭게 되기때문에 근로자들의 정치생활발전을 극력 억제하고있습니다.

자본가계급은 저들의 특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대중을 회유하고 매수하는 교활한 책동에 매여달리는 한편 반동적통치기구를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자주적요구와 정치적자유를 억압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사회적분렬을 더욱 심화시키고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의 멸망의 불가피성이 있습니다.

서방의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이 떠드는것처럼 자본주의는 문명한 사회도 아니고 영원한 사회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자본주의는 악취풍기는 사회입니다. 불치의 병을 안고있는 자본주의의 멸망은 필연적입니다.

지금까지 《불치의 병에 걸린 자본주의》, 이런 제목의 글을 두회분에 걸쳐 전부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