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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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북남관계문제, 북남선언리행에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당국자들이 외세의 눈치를 보지 말고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북남공동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습니다.

얼마전에도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서울에서 《6.15공동선언발표 19돐기념 민족자주대회》를 열고 외세의 방해책동을 용납하지 말것을 호소하면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가 결정한다.》, 《판문점선언리행》 등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이것은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갈것을 바라는 남녘민심의 반영인것입니다.

지금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개입책동은 날로 더욱 악랄해지고있습니다.

이를 묵인하고 그에 추종한다면 언제 가도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없습니다. 민족자주의 원칙,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벗어나면 북남관계는 파국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지나온 력사가 교훈으로 새겨주고있습니다.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철두철미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풀어나가야 할 민족내부문제로서 애당초 외세가 끼여들 자격도 명분도 없습니다.

민족자주, 민족공조가 북남관계발전의 추동력이라면 외세추종, 외세공조는 평화와 번영, 통일의 장애물입니다.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면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고 우리 민족끼리 공조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갈 때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발전과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이 다그쳐질수 있습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민심의 목소리에 호응하여 외세를 우선시하는 체질적인 사대근성을 대담하게 털어버려야 할것이며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실질적인 용단과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