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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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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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11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북남관계발전은 서로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시사해설 시간입니다. 이시간에는 《북남관계발전은 서로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 이런 제목으로 해설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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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의 북남고위급긴급접촉 이후 북남관계에서는 적지않은 성과들이 이룩되였습니다.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과 북남로동자축구대회, 여러 민간단체들의 교류와 협력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여 온 겨레에게 통일의지를 북돋아주고있습니다.

그러나 북남관계에서 일련의 긍정적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곧바로 획기적인 관계개선과 조국통일로 이어지리라는 담보는 없습니다.

지금도 남조선의 당국자들은 외세를 찾아다니며 동족을 모해하고 외세의 침략책동에 추종하여 북침전쟁책동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는 서로의 불신을 가실수 없고 화해와 협력을 발전시킬수 없으며 결국 조국통일도 그만큼 지체될수밖에 없습니다.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를 펼쳐나가야 할 오늘날 북남관계는 마땅히 낡은 대결시대의 잔재를 완전히 털어버리고 진정한 동족사이의 관계로 발전되여야 합니다. 그러자면 외세가 아니라 자기 민족을 우선시하고 외세의 의사와 리익이 아니라 자기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앞세우는 민족중시의 자세와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민족중시는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배격하고 북남관계의 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기본열쇠입니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입니다. 자주성을 지키고 그것을 옹호하여 투쟁하지 않고서는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이룩할수 없습니다. 북남관계문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성을 견지하지 않으면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이 날로 우심해지는 오늘 북남관계를 겨레의 지향에 맞게 원만히 발전시켜나갈수 없습니다.

지금 외세는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을 가로막고 북남관계를 해치기 위해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습니다. 외세는 북과 남이 손잡고 자주통일에로 나아가는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조선반도에 평화가 깃들고 통일강국이 출현하면 저들이 발붙일 틈이 없어지고 전략적리익실현에도 장애가 된다고 보기때문입니다. 이런데로부터 외세는 우리 공화국을 침략할 기회만을 엿보면서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긴장을 조성하고 남조선의 사대매국세력을 반통일대결에로 부추기고있습니다.

북남관계문제에서 자주성이 없이 민족의 의사와 리익을 저버리고 외세에 추종하면 결국 동족사이에는 불신과 대결이 조장되게 되고 북남관계가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지나온 북남관계의 력사가 그것을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외세중시의 반민족적인 사대행위, 반통일적인 외세추종행위가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에 끼친 후과는 실로 막심합니다.

북남관계가 외세에 의해 롱락되는 불미스러운 력사를 끝장내야 합니다. 그 방도는 북과 남이 민족중시의 자세와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데 있습니다.

민족중시의 자세와 립장은 외세의 그 어떤 압력과 공갈에도 끄떡없는 배짱과 자주적대를 세우고 민족우선, 민족옹호의 원칙을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데서 뚜렷이 표현됩니다.

북과 남이 민족중시를 좌우명으로 삼고 단합된 힘으로 투쟁한다면 외세가 제아무리 방해책동을 일삼아도 능히 북남관계발전의 길을 지켜낼수 있습니다.

지금 공화국의 성의있고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북남간에는 다시금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이 각성하지 않는다면 북남관계의 현 추세는 외세의 간계에 따라 임의의 시각에 또다시 결단날수 있습니다.

북남관계의 주인은 바로 북과 남의 우리 민족입니다. 우리 겨레는 북남관계가 외세의 작간으로 또다시 위기상태에 처하게 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입니다. 북남관계가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의 궤도를 타느냐, 마느냐 하는것은 북과 남의 의지와 노력여하에 달려있습니다.

민족중시에 북남관계발전의 밝은 전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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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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