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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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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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가 갈 길》

방송극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갈 길》

 

(서울의 어느 한 골목)

갑돌: 갑순아, 너 무슨 책을 그렇게 정신없이 보니? 눈알이 다 쏟아지겠구나야.

갑순: 오, 갑돌이로구나. 《개미와 베짱이》라는 책이야.

갑돌: 무슨 내용이게?

갑순: 응, 여름내내 개미가 열심히 일하는동안 베짱이는 노래만 불렀대, 그런데 겨울이 오자 먹을것이 없어진 베짱이가 개미를 찾아가서 먹을걸 조금만이라도 달라고 손을 내밀었지.

갑돌: 오, 그러자 개미는 《내가 뼈빠지게 일할 때 넌 놀기만 했지? 너같이 게으른 놈은 굶어서 싸.》라고 하면서 베짱이를 내쫓았고 그래서 베짱이가 굶어죽었다는 얘기?

갑순: 응, 너도 알고있었구나.

갑돌: 내가 어릴 때 우리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이야기야. 베짱이처럼 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다간 굶어죽게 된다고. 그런데 갑순아, 넌 아이들이나 보는 책을 이제야 보니?

갑순: 아니야, 나도 어릴 때 몇번 봤는데 요즘 뭔가 생각되는게 있어서 다시 보는거지 뭐.

갑돌: 뭔데?

갑순: 갑돌아, 한번 생각해봐. 베짱이처럼 건달을 피우는 사람들은 다 굶어죽는다는게 사실일가? 그리고 우리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면 정말 잘살게 될가?

갑돌: 그럼 일하지 않고 먹을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대? 그러니 놀고먹는 사람은 굶어죽기 마련이고 일 많이 하는 사람은 돈도 많이 벌어서 잘살게 되는거야 당연하지.

갑순: 아니야, 꼭 그렇지만은 않아. 적어도 우리 사회에서는 그런 상식이 통하지 않아.

갑돌: 그럼 왜 그렇지 않다는것인지 한번 말해봐.

갑순: 우리 집이 그렇지 않니. 우리 아버지는 배달회사에서 지금까지 폭염과 폭우, 폭설에도 가림없이, 밤에도 3~4시간밖에 쉬지 못하면서 하루종일 오토바이를 몰고 배달을 다니고 어머니도 PC방에서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우리 집살림은 나아지는것이 아니라 더욱 쪼들리고있지 않니.

갑돌: 정말 그렇구나.

갑순: 어디 그것뿐이가? 어떤 사람들은 일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도 성형수술을 한다, 명품을 구입한다, 룸살롱에 간다 하며 아무리 돈을 물쓰듯 해도 그들의 돈주머니는 줄어드는게 아니라 더 크게 불어만나더라.

갑돌: 맞아, 그러고 보니 누구는 힘들게 일을 하면서도 75만원의 월급에 만족해야 하고 누군가는 《국회》의원인 아버지덕분에 6년동안의 대리근무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고도 그것을 푼돈이라고 하더라.

갑순: 그러니 놀고먹는 사람은 굶어죽고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은 잘살게 된다는 리치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통한다고 말할수 있겠니?

갑돌: 정말 불공평한 세상이로구나. 돈이 돈을 낳는다고 부자들은 일도 안하면서 주식이나 부동산에 돈을 투자해서 계속 큰돈을 벌고 우리같은 서민들은 투자할 돈이 없으니 자기 로동력을 팔아 푼돈이나 벌면서 일생 가난하게 살고…

갑순: 갑돌아, 우리가 가난하고 사회가 진짜 불공평한건 서민들에게 투자할 돈이 없어서만이 아니야. 그것은 사람이 돈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노예화하기때문이야.

갑돌: 뭐? 돈이 사람을 노예화한다구?

갑순: 그래, 우리 부모들이 몇푼의 돈을 위해 휴식도 못하고 뼈빠지게 일하고있듯이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이 사회에서는 돈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기꺼이 바쳐야 해.

갑돌: 오, 그러니 돈이 우리의 주인이고 우린 돈의 노예라는거지?

갑순: 야, 갑돌이 발전속도가 정말 빠른데.

갑돌: 뭘 그쯤한걸 가지구, 사실 나두 며칠전에 우리 누나가 하는 말을 듣고 이놈의 세상이 참 나쁜 세상이로구나 하는걸 느꼈댔어.

갑순: 너희 누나가 대체 무슨 말을 했게?

갑돌: 우리 누나가 강남의 어느 한 레스토랑에서 어느 대기업의 회장과 팀장이 하는 말을 우연히 엿들었는데 우리 그 얘기를 여기서 한번 펼쳐볼가?

갑순: 좋아, 그렇게 하자.

(효과음악)

팀장: 회장님, 올해 2분기 우리 《하마그룹》의 영업리익이 세계적인 공급망위기로 인한 고물가와 물류대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도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지금 언론들이 한바탕 떠들고있습니다. 흐흐흐.

회장: 그래? 그래서 내 위기가 곧 기회라고 말하지 않던가. 기업가라면야 나처럼 이런 위기도 돈벌이의 좋은 기회로 리용할줄 알아야지. 하하하하.

팀장: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회장님의 지략이 없었다면야 우리 그룹이 어떻게 오늘의 쾌거를 이룰수 있었겠습니까.

회장: 김팀장, 우리 집안의 가훈 제1조가 뭐드라?

팀장: 예,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말라!

회장: 제2조는?

팀장: 제1조를 절대 잊지 말라!

회장: 하하하하, 그러니 김팀장, 우리 집안의 가훈대로 돈을 많이 벌었겠다 오너들에게도 한 이삼백억원씩 배당금을 돌리라구.

팀장: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회장: 또 뭔가?

팀장: 글쎄 오늘 《민심일보》가 《한국경제를 대표하는 <하마그룹> 올해 2분기에도 사상최대리익을 기록, 그런데 국민의 소득은 왜 쪼그라드는가?》라는 사설을 통해 최저임금은 고작 수천원에 가파론 물가상승으로 많은 국민이 가난에 신음하는데 대기업의 오너들이 배당금으로 수백억원을 받는게 당연한가고 하면서 우리 기업을 비난했습니다.

회장: 뭐라구? 빌어먹을 놈의 《기레기》같은것들. 지금 국민이 누구덕에 그만큼이라도 살고있는지 알기나 하고 그따위 소릴 한대? 아마 우리 《하마그룹》의 성장이 없었다면 국민들은 굶어죽은지도 옛날일게다.

팀장: 그러게 말입니다.

회장: 가난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구 빈부격차야 불가피한 현상이지 내가 가난뱅이들의 돈을 빼앗기라도 했단 말인가?

팀장: 그게 아닙지요. 물론 로동자들을 착취한 대가로 우리가 이렇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할수 있은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하 그 《민심일보》인지, 《막심일보》인지 눈에도 안보이는것들이 글쎄 어따대고 감히…

회장: 《대통령》인 윤석열도 우리 대기업들의 편이란 말이야. 김팀장, 빨리 《종편》에 전화를 해. 우리 부자들 1%의 리익이 나머지 99%에게도 리익이 된다는것을 국민들이 똑바로 인식하게 래일부터 그런 내용으로 언론을 도배하라고.

팀장: 예, 알겠습니다. 역시 회장님은 잔머리의 대가이십니다.

회장, 팀장: 하하하하, 흐흐흐흐…

갑순: 야, 정말 무서운 세상이로구나. 그러니 우리 사회에서는 상위 1%가 모든 규칙을 조작한다는 소리로구나.

갑돌: 그럼, 거기에다가 지난 선거때에는 《국민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곧잘 웨치던 윤석열이도 《대통령》자리에 올라가앉기 바쁘게 기업활동에 편리하게 모든 규제를 풀어준다, 《중대재해처벌법》을 개정해서 CEO(최고경영자)처벌을 완화해준다, 《법인세》를 인하하고 《기업승계상속세》납부를 유예한다 하며 재벌감세, 부자감세에만 매달리고있으니 이놈의 세상에서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의 수는 계속 늘어만 나는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가 어쩔수 없는 일로 되는거야.

갑순: 그런데도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은 어떻게 해서든 잘살아 보겠다고 온갖 고생을 견디면서 좁고 가파로운 상승의 통로를 향해 계속 기여오르려고만 하고있어.

갑돌: 흥, 그건 절대 이룰수 없는 꿈이야. 먼저 올라간 부자들이 다른 사람들이 못올라오게 저들이 타고올라간 사다리를 치워버리고 길을 막아버리는가 하면 도저히 기여오를수 없을만큼 더 높은 성벽을 쌓아버렸는데 어떻게 올라가겠니.

갑순: 그럼 갑돌아, 기여오를 방도도 희망도 없을 때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갑돌: 갑순아, 기여오르기가 더이상 불가능할 때 남은 선택이란 당연히 《끌어내리기》와 《들이받기》뿐이지 뭐가 더 있겠니.

갑순: 뭐? 《끌어내리기》와 《들이받기》?

갑돌: 그래, 자본의 무제한한 치부를 위해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부익부, 빈익빈을 합법화하는 재벌들과 친재벌《정권》을 민심의 이름으로 심판하고 사람들을 돈밖에 모르는 속물로 만들어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너절한 이 사회제도를 뒤집어엎어야 한다는거야.

갑순: 맞아, 불편한건 얼마든지 참을수 있어도 불공평한건 절대로 못참아. 그런데 사회제도를 뒤엎는다는게 그렇게 말처럼 쉽게 될가?

갑돌: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 불가능한건 아니야. 우리모두가 마음먹고 달라붙기 탓이라고 생각해. 얼마전에 민주로총 화물련대도 《안전운임제》의 연장을 요구해서 모두 떨쳐나 총파업을 벌려서 승리를 쟁취하지 않았니. 하하하…

갑순: 갑돌아, 너 또 왜 웃니?

갑돌: 하하하, 그때 화물련대의 총파업에 윤석열이 혼쭐을 빼던 생각이 나서 그래.

갑순: 윤석열이 어떻게 됐게?

갑돌: 차라리 우리 그때 룡산 《대통령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보는게 어때?

갑순: 그게 좋겠어.

(효과음악)

윤석열: 카~ 술맛 좋다!

비서실장: 《대통령》각하, 큰일 났습니다.

윤석열: (술에 어지간히 취한 소리) 왜 또 고양이한테 쫓기는 생쥐꼴인가 비서실장, 우리 검찰 똘마니들이 여기 《대통령실》은 물론이고 《총리실》과 법무부, 《국정원》을 비롯해서 권력요직들을 모두 접수했는데 뭐가 아직도 걱정이 돼서 그러나. 우리 마음놓고 술이나 마시자구.

비서실장: 각하, 민주로총 화물련대것들의 파업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윤석열: 비서실장, 심장이 그렇게 개구리심장같아서야 무슨 큰 일을 하겠나. 제까짓것들이 로조의 힘자랑을 하면서 《새 정부길들이기》를 하려는 심산인가본데 우리 여기앉아 술이나 마시면서 그것들이 며칠이나 뻗치나 두고보잔 말이야. 하하하

비서실장: 각하, 지금 화물련대의 파업에 합세해서 건설로조도 무기한 총파업을 개시하고 9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도 초불문화제를 비롯한 반《정부》투쟁에 나섰습니다. 저 밖에서 《윤석열 돌대가리를 때려죽이라!》하고 고아대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이렇게 권주가나 부르며 술독에 빠져있을 때가 아니란 말입니다.

윤석열: (어지간히 정신이 든 상태) 뭐야? 이거 술맛 싹 잡치는구나. 망할놈들, 그래 그 무지렁이 잡것들이 기를 쓰고 나와 해보겠단 말이지이? 비서실장, 그래서 내가 그놈들이 버릇을 더 굳히기 전에 첫날부터 《법》과 원칙대로 강경진압하라고 몇번이나 강조했어?

비서실장: (우는 소리) 아, 우리가 뭐 그놈들을 슬슬 어루만져준줄 아십니까? 파업에 참가해서 교통을 방해하면 운전면허를 정지, 취소하고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하면 화물운송종사자격을 취소한다고 엄포도 놓고 경찰을 수천명이나 내몰아 파업참가자들을 40여명이나 체포하며 위세를 돋구었지만 그것들의 기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영 이가 먹혀들지 않습니다요.

윤석열: 뭐, 고작 40여명? 그것들이 수천명이든, 수만명이든 왜 싹다 잡아들이지 못하는가 말이야? 엉? 감옥이 모자라면, 오, 여기 룡산청사 지하벙커에라도 잡아가두면 될게 아니야?

비서실장: 아니, 그것들을 다 잡아가두면 그 숱한 물동량을 누가 나른단 말입니까? 그러지 않아도 지금 화물련대의 운송거부파업의 여파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있습니다. 부산항과 인천항 등 수출입항구들의 일일출하량이 평시의 15%수준으로 대폭 줄어들고 철강, 건설, 세멘트를 비롯한 주요기업들이 마비사태에 빠지면서 불과 1주일사이에 12억 5천만US$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단 말입니다.

윤석열: 뭐, 뭐, 뭐라구? 그렇게 피해가 심각한가?

비서실장: 어디 그뿐인줄 아십니까? 지금 《당국이 화물련대의 파업에 강경일변도로 대응하기때문에 사태가 더욱 복잡해지고있다.》, 《윤석열이 로동계의 요구를 묵살하고 재벌기업들에 대한 퍼주기에만 매달리고있다.》 하는 여론이 나돌아 민심이 흉흉해지면서 각하의 지지률이 며칠새에 4%씩이나 떨어져서 40%대를 겨우 유지하고있는 형편입니다.

윤석열: 뭐야? 그러지 않아도 지금 야당것들이 내가 력대 《대통령》들중 취임초기의 지지률이 제일 낮다느니, 전례가 없는 일이라느니, 임기초반부터 통치위기에 처했다느니 하고 깨고소해하며 부채질을 해대는 판에 취임 한달만에 지지률이 4%씩이나 빠져나가다니. 징조가 정말 좋지 않구나…

비서실장: 각하, 아무리 언짢아도 개대가리처럼 머리를 자꾸 흔들어대지 마십시오. 또 누가 보게 되면 《도리도리 윤》이라고 흉질을 할갑쇼.

윤석열: 하는 일마다 요렇게 밸밸 꼬이는데야 《도리도리》가 안나올수가 있나? 자칫하다간 내가 임기 전기간 《식물대통령》노릇이나 해야 할 판에.

비서실장: 각하의 그 딴딴한 돌머리를 가지고 《식물대통령》자리라도 유지할수만 있다면야 그것도 과남합죠. 지금 항간에선 《건진법사》인지 《천공스승》인지 하는 무속인이 각하가 탄핵될수도 있다고 예언했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윤석열: 뭐라구? 그것들이 《대통령이 될 상》이니 뭐니 하며 나를 부추길 땐 언제고 이젠 그따위 수작질을 해? 사기군같은것들이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앞질러가면서 여론몰이를 해대니 이거야 어디 불안해서 살수가 있나…

비서실장: 각하, 언제 《천공스승》따위에 신경을 쓸새가 있습니까? 빨리 화물련대것들의 파업에 무슨 대책을 내놓던가 해야지.

윤석열: 글쎄, 그런데 나라구 무슨 뾰족한 수가 있겠나. 그것들이 요구하는 《안전운임제》연장에 합의해주는수밖에.

비서실장: 예, 여론이 더 악화되기 전에 그것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게 제일 합당할듯 합니다.

윤석열: 뭘하구 아직 말뚝쥐처럼 서있기만 하고있나. 빨리 가서 《안전운임제》연장을 합의해주지 않구.

비서실장: 예, 그럼 제 제꺽 갔다오겠습니다.

쿵! (문닫는 소리)

윤석열: 아이쿠 내 신세야. 내 술잔이 어디에 있어? 오 여기에 있구나. 꿀꺽꿀꺽 카~, 아, 내가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웠던 《공정》과 《정의》의 간판이 이렇게 거덜이 나다니. 꿀꺽꿀꺽 카~

벌컥! (문이 열리는 소리)

비서실장: 각하, 화물련대측과 《안전운임제》도입시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유가격상승에 따른 운송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조금지불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더니 그것들이 총파업중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혀가 꼬부라진 소리) 울면서 겨, 겨자먹기지 별수가 있나.

비서실장: 아니, 그런데 어느새 이렇게 또 만취되셨습니까?

윤석열: 헤 헤 헤, 기쁠땐 기, 기뻐서 마시구 화, 화, 화가 날땐 화풀이 술을 또 마시구… 아이쿠! (풀썩)

비서실장: 각하, 각하, 정신을 차리십시오. 원 이런 고주망태라구야. 이따위 술도깨비가 무슨 《대통령》이라구, 아이쿠, 나두 싹 망했구나!!!

(효과음악)

갑돌, 갑순: 하하하하!

갑순: 야, 정말 볼만했구나.

갑돌: 그럼, 초불민심이 박근혜를 탄핵시켰고 이번에 화물련대가 단합된 힘으로 승리를 쟁취한것처럼 우리 국민들모두가 떨쳐일어선다면 불공평한 이 세상을 얼마든지 바로잡을수 있어.

갑순: 그래, 나는 오늘 똑바로 알았어. 우리가 갈 길은 투쟁의 길뿐이라는것을!

갑돌: 맞아, 우리 투쟁의 길에 적극 떨쳐일어나

갑돌, 갑순: 불공평한 사회를 뒤집어엎고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사회를 이 땅우에 꼭 일떠세우자!

 

지금까지 방송극 《우리가 갈 길》을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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