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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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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10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기업에만 재벌들이 있는게 아니다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기획재정부 직원의 글, 《기업에만 재벌들이 있는게 아니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재벌 하면 기업부터 생각하게 된다.

기업운영을 통해 많은 리윤을 챙기고 배를 불리우는것이 재벌들이기때문이다.

이남군부에는 대기업체의 우두머리들과 쌍벽을 이룰 정도의 《재벌》들이 적지 않다. 그들을 일명 《군피아》이라고 지칭한다.

《군피아》들 대개가 군상층부와 방위사업청에 올방자를 틀고앉아있는데 돈 옭아내는데서는 삼성이나 LG, SK, 롯데그룹을 쥐고있는 재벌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아직 《국회》를 통과해야 할 일이지만 《2017년도 예산안》이 처음 나왔을 때 제일 반색한것은 《군피아》들이였다.

래년 지출예산의 13%에 달하는 343억 8 600만US$를 국방부몫으로 편성했으니 그전보다 5% 더 높아진 액수를 놓고 그들이 군침을 흘릴만도 하다.

묵돈 꿀꺽할 계책을 꾸미던 중 그만에야 《국정감사》에 덜미를 잡혔다.

그런데 웃대가리들은 다 빠져나가고 잡놈들만 걸려든다는 《감사》에서도 들통이 난것이 수백건을 헤아린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국방중기계획》을 비롯한 주요 군사기밀을 다른 나라들에 팔아먹은 장성, 장교수가 2015년 9명에서 2016년 8월 현재 16명으로 대폭 늘어났고 장성급들이 사병들에게 차례지는 각종 군용물품을 사취하여 배를 채운 액수가 근 100만 US$에 달하였는가 하면 민간시장들에서 불법류통되는 전투복, 방탄모자, 모포 등 각종 군품이 무려 28만점에 달하고있다.

군상층부의 부정부패는 매우 심각한 지경인데 여러 부대 장성들이 사병들에게 음식, 술접대를 시키다 못해 춤접대까지 강요하면서 하인으로 부려먹었고 무기장사에까지 뛰여들고있는 실정이다.

가고 오는 돈 다 휘여잡을 궁리를 순간도 멈추지 않고있다.

《군피아》들은 고위당국자들이 자녀들의 군복무를 부탁하면 구타, 욕설, 폭행이 덜하고 대충 복무년한을 채울수 있는 《아늑한 곳》인 기무사령부와 《국군》심리전단, 《한미련합사령부》에 배치하는 대가로 큰돈을 받아낸다.

돈에 미친자들의 손에 내맡긴 무장장비가 어떠하리라는것은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군이 장비하고있는 땅크와 장갑차, 자행포, 함선, 전투기들중  25%가 제때에 수리되지 못하고있거나 전혀 수리를 받지 못한채  방치되여있는 상태이다.

한편 서해《북방한계선》에 주력함정으로 배치한 500t급 유도탄고속함선은 추진기가 자주 고장나는가 하면 고속기동시 직선주행을 하지 못하고 갈지자로 움직이는것으로 해서 《부실함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군사분계선 전 지역의 10여개소에 40대의 신형《대북확성기》를 추가설치하기 위해 무려 183억 4 536만원에 달하는 막대한 혈세를 들이밀었지만 국방부 요직자들은 확성기생산의뢰에 따른 평가기준이라는것을 정해놓고 관련기업들에 이러 저러한 부당한 구실을 내대던 끝에 한 특정기업에 우선권을 주고 그 대가로 거액의 뢰물을 받아먹었다.

이남전역 32곳에 설치한 골프장들의 관리와 운영권이 모두 장성이나 고위장교출신 예비역들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다는 사실앞에 국민이 놀랄만도 하다.

《군피아》들은 《군인체력단련》, 《군인복지》의 미명하에 골프장을 세워놓았지만 실지 리용하는것은 현역군인들속에 몇 안되고 그나마 골프장들에서 나오는 막대한 리득금은 은페된 운영자들인 군상층부의 주머니에 흘러들어가고있다.

걸려든 송사리가 이 정도이니 장관이나 청장, 그보다 우에 있는 청와대 관계자들의 부정축재행위는 끔찍할것이다.

하긴 당국자 자신이 권력을 등대고 특대형비리를 일삼고있으니 잡놈들이 가만히 있을리는 만무하다..

국민은 엄청난 혈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자살하고 해외로 떠나가고있는데 《군피아》들은 횡령한 돈을 불구기하는데 여념이 없다.

그러니 이 땅에서는 99% 《흙수저》들은 죽고 1% 《금수저》들은 살통나게 생겨먹었다.

나는 정세전문가는 아니지만 재정적견지에서 수판알을 튕겨보아도 당국자가 《북붕괴》요, 《정밀타격》이요, 《탈북민 정착》이요 하면서 북을 최대로 자극하는것이 안보위기를 극대화하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국민혈세를 챙겨먹으려는데 있다는것을 간파할수 있다.

이제 와서 청와대와 국방부가 정세가 악화되기를 원하는 까닭을, 국방비증액을 요구하는 근본리유가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되였다.

군부는 썩어들어가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부패할대로 부패한 거대한 시궁창이다.

이러한 시궁창을 만든 청와대에서 구린내가 안날리는 없다.

흉심이 담긴 돈은 바른곳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돈맛에 자랐고 돈더미에서 권력을 배운 당국자가 하는 행실이 바를수 없고 그것을 둘도 없는 《표본》으로 삼는 《군피아》행실 또한 퀘퀘하기마련이다.

청와대와 국방부가 앞으로도 《안보》를 열변할것이다.

그러면 국민은 그 열변에서 끝없이 돈을 먹고싶어하는 수전노의 검은 심리를 읽어야 할것이다.

《청피아》, 《군피아》나 다 《돈 먹는 하마》들이라는것을 명심하라.

결코 기업에만 재벌들이 있는게 아니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기획재정부 직원의 글, 《기업에만 재벌들이 있는게 아니다》를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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