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1일  
첫페지/ 북녘의 오늘/ 주요방송기사/ 방송극/ 보도/ 아시는지요?/ 문예물/ 동영상/ 사진/ 유모아와 일화/ 꽃망울실/ 청취자마당
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주체105(2016)년 10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무기기술자 구진천

이 시간에는 《무기기술자 구진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진천은 7세기중엽 신라의 이름있는 활제조기술자였습니다. 그가 만든 천보노는 일종의 기계활인데 화살이 천보나 나갔다고 합니다. 나라에서는 그의 공로를 평가하여 관직까지 주었습니다. 당나라통치배들이 이 소문을 듣고 669년에 구진천을 자기 나라로 데려간 후 천보노제조기술을 빼내려고 하였습니다.

당나라로 간 구진천은 강제에 못이겨 노를 만들었는데 겨우 30보밖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당나라왕은 너의 나라에서는 화살이 천보를 가는데 어찌하여 지금은 30보밖에 가지 않는가고 하면서 구진천을 위협하였습니다. 구진천은 노를 만드는 목재가 신라의것과 다르기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당나라왕은 신라의 목재를 가져다가 다시 만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화살은 멀리 가지 못하였습니다. 또다시 멀리 못가는 리유를 묻는 왕에게 구진천은 그것은 신라의 목재가 바다를 건너오면서 습기를 받고 잘 마르지 않은데 원인이 있다고 변명하였습니다. 이처럼 구진천은 당나라통치배들의 온갖 위협공갈에도 굴하지 않고 끝끝내 노를 만드는 기술을 당나라에 대주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무기기술자 구진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
:
:
:
:  protect_autoins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