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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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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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10월 9일 《통일의 메아리》

영광빛나라, 위대한 우리 당이여(2)

이 시간에는 《영광빛나라, 위대한 우리 당이여》, 이런 제목으로 전시간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시간입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주적근위병, 자주적인민으로 승리자가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높이 추켜드신것은 선군의 기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위력으로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시며 우리 당과 혁명, 주체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시고 백승을 떨치신것은 그이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쌓으신 업적 그토록 크나큰것이기에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입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하루빨리 모시고 새로운 력사적진군길을 다그치려는것은 전당과 전체 인민의 절절한 념원이고 한결같은 의지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장군님께서는 오로지 우리 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당과 혁명대오를 더욱 튼튼히 꾸리는데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습니다.

우리는 추대사업을 놓고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완성하겠는가 하는데 대해서만 머리를 써야 한다고, 우리는 오직 수령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한길로만 변함없이 걸어가야 하며 수령님의 위업을 수행해나가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한몸바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은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히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성스러운 력사를 새겨가게 되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칠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처럼 비범한 령도에서 천만군민은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모습을 보았고 당의 령도따라 펼쳐갈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래일을 확신하였습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교시하시였습니다.

김정일동지의 권위는 곧 우리 당의 권위이며 우리 나라의 권위이라고, 김정일동지의 권위가 높아지면 우리 당의 권위가 높아지고 우리 나라의 권위가 높아지게 된다고 …

진정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해온 나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하고 걸출한 수령의 령도가 있어야 당과 조국, 인민의 운명이 견결히 수호되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만들어 사회주의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수 있으며 민족의 밝은 미래가 펼쳐질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심장에 새기였습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또 한분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며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는 력사적인 회의가 되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대표자회가 끝난후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는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상징하는 성스러운 직함으로서 오직 장군님의 존함과만 결부하여 부를수 있다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는 영원히 우리 장군님이시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력사적인 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는 조선로동당을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계시여 위대한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영생하실것이며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붉은 기폭에 아로새겨갈것입니다.

 

지금까지 《영광빛나라, 위대한 우리 당이여》, 이런 제목으로 두회분에 나누어 전부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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