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8일 《통일의 메아리》
당국자를 지키기 위해 나선 《새누리당》과 차은택
남조선 서울에서의 소식에 의하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설립사건에 남조선당국자가 련루된 구체적사실들이 계속 드러나고있습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설립에 관여한 차은택이 거짓증언을 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의혹의 핵심인물인 차은택은 어느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현 당국자와 한번도 독대한적이 없다. 몇번의 행사때 먼발치에서 본것이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이 언론들을 통해 거짓이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광고감독 차은택이 현 당국자와 독대한적이 없다고 한 사실은 지난해 12월 19일 언론보도 등에 실린 사진들을 통해 완전히 거짓임이 증명됐다. 의혹의 핵심인물인 차은택이 당국자와의 관계를 외면하는것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지시로 당국자에게 쏠리는 의혹을 한몸으로 막아나서려는데 있다. <새누리당>과 차은택의 현 당국자 지키기가 도를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닉명을 요구한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의혹의 중심에 선 최순실과 차은택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내세우는 경우 그 불똥이 당국자에게까지 튀게 될것을 감안하여 <새누리당>이 증인채택을 막아나섰다.》고 하면서 그것을 증명할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들이 자기에게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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