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10월 7일 《통일의 메아리》
공식발표를 피한 남조선군부의 속내
남조선에서의 소식에 의하면 군부가 《싸드》배치지로 결정한 성주골프장과 린접한 김천시주민들속에서 《싸드》배치결정을 철회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습니다.
김천시에서 살고있는 한 주민은 《군부는 <싸드>배치지역변경과 관련한 <제3부지>발표를 주민들의 반발이 두려워 공식발표도 못하고 슬쩍 보도자료를 배포하는것으로 대신했다. 그러면서 <싸드>를 래년 상반기에 조기배치할것이라고 <언론플레이>까지 하고있다. 이것은 군부가 <싸드>배치와 관련하여 무엇인가를 고민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전 언론에 공개된 미국의 한 교수의 증언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싸드>는 미국의 미싸일방어체계에 통합되도록 설계되여있다. <싸드>레이다는 4 000㎞의 거리를 탐지할수 있고 수집한 정보를 미국미싸일방어체계에 제공하는것으로 해서 주변국들이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이것만 보아도 <싸드>배치가 미국만의 리익을 위한것이라는것을 증명해준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남조선군부의 한 관계자는 《군부가 공식발표를 피하고 래년 상반기에 조기배치할것이라는 여론을 내돌리는것은 래년 <대선>전에 <싸드>배치를 완료하려는 미국의 계산에 따른것이다. 그 리유는 2017년 말에 <대선>으로 <정권>이 교체되기전에 배치를 완료해야 그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을수 있기때문이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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