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의 고위관리들속에 만연된 병역기피범죄행위
남조선에서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고위관리 자식들의 병역기피행위가 만연되고있습니다.
야당소속 한 《국회》의원이 병무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최근 5년간 4급이상 고위공직자 직계 자식들의 평균 병역면제률이 일반 국민에 비해 29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지금 남조선 각계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서울의 한 주민은 《 고위관리들이 반북대결을 선동하며 수많은 서민자식들을 살인적인 폭행이 횡행하는 지긋지긋한 군살이에 내몰면서도 제 족속들은 갖은 구실로 병역을 기피하게 하고있다. 바로 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도망을 칠 놈들이 <전쟁불사>를 누구보다도 목터치게 웨치고있다. 박근혜일당이 다시 재집권하게 만들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래년에 반드시 썩어빠진 현 <정권>을 뒤집어엎고 남북관계를 개선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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