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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9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군살이는 죽음의 고역살이

이 시간에는 《군살이는 죽음의 고역살이》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남조선군 내부에서 가혹행위가 또다시 드러나 경악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에 있는 남조선군 륙군 특수전사령부 부대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을 대상으로 전기고문에 가까운 잔인한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얼마전에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4월 두 상병은 부대에 배치된지 얼마 안된 일병의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트집을 걸면서 그에게 군용전화기의 전기줄 끝부분을 두손으로 잡게 하고는 전류를 흘러보내는 짓을 하였습니다.

이자들은 일병이 몸을 떨며 소리를 지르면 엄살피우지 말라고 떠벌이면서 계속 전류에 감전되게 하였고 이런 가혹행위를 석달동안에 걸쳐 무려 10여차례나 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드러난 사건은 야수화된 살인폭력집단인 남조선군의 추악상을 낱낱이 고발하고있으며 이 죽음의 고역장에서 남조선청년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의 일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폭력과 몽둥이규률이 지배하는 남조선군은 《허가받은 인권유린장》, 《악마의 집단》, 《거대한 조직폭력단》으로 락인된지 이미 오랩니다.

남조선에서는 군대에 끌려간 수많은 청년들이 살인적인 기합과 구타속에 병들고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은 야수로 되여가고있습니다.

무지막지한 깡패식병영문화가 만연된 남조선군 내부에서 《기강확립》을 위해 실시되는 기합종류만해도 무려 60여가지나 됩니다.

걸핏하면 가해지는 욕설과 조폭하고 비인간적인 기합, 집단구타 등 폭력과 폭행이 일상적인것으로 되여 극도의 대립이 조성된 군내부에서 《적보다 아군이 더 무섭다.》는 비명이 터져나오고 남조선군 사병들자신이 《군생활은 철창없는 감옥생활》이라고 개탄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군부당국 스스로가 남조선군을 가리켜 《매맞는 군대》라고 자인하고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지금 남조선군 내부에서 자살과 탈영, 총기란사사건들이 그칠줄 모르고 군기피현상이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는것은 바로 이런 고질적인 가혹한 인권침해행위때문입니다.

남조선군에서 해마다 백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데 그중 70%가 자살자이며 자살자중에서 61.3%가 일반사병들입니다.

자살을 시도하거나 우울증에 걸려 주목을 받는 일명 《도움, 배려병사》가 남조선군 전체의 23%에 달하고있으며 륙군에만도 무려 8만여명이나 됩니다.

남조선군자살실태의 심각성은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심리학 박사가 《병사자살위험요인》을 연구한 론문까지 발표한 사실을 놓고도 잘 알수 있습니다.

그는 론문에서 우울, 군생활스트레스, 군복무스트레스, 불안, 구타와 가혹행위 등 9가지를 자살위험요인으로 꼽으면서 시급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대에 징집되였던 청년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도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군부당국은 사망원인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 대부분 개인사정에 의한 자살로 결론을 내려 덮어버리고있습니다.

생떼같은 자식을 잃고도 원인조차 알수 없는 유가족들의 비통한 절규가 남녘땅도처에서 울리고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유가족들이 2014년 상급들의 야만적인 집단폭행으로 살해된 윤일병사망사건이 터졌을 때 그 죽음의 진상이 알려지자 오히려 윤일병이 부럽다고 하면서 가슴을 쳤겠습니까.

남조선에서 군살이에 시달리다가 장애자, 정신병자로 되는 청년들의 수는 이루 헤아릴수 없습니다.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신문에는 군살이의 후과로 장애자로 된 한 청년의 눈물겨운 사연이 실린적 있었습니다.

남조선강원도 삼척에 사는 김진두라는 청년은 군살이때 동상을 입었으나 제때에 치료받지 못하여 다리를 절단해야 할 형편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돌봐줄 사람이 없고 수술비도 낼수 없어 썩어가는 다리를 지켜보고만 있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그는 자기의 기막힌 신세를 한탄하면서 《무엇때문에 억울하게 종신 병신으로 되여야만 하는가고 생각하니 이 제도에 대한 원망이 더욱 터져오른다.》고 울분을 토하였습니다.

남조선청년들은 전쟁광신자들의 희생물이 되여 무고한 죽음을 강요당하고있습니다.

세계각지에서 미제가 일으킨 침략전쟁터에 눅거리 대포밥으로 끌려가 개죽음을 당하는것이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인 남조선군의 치욕스러운 운명입니다.

미제와 남조선보수당국이 벌려놓는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내몰리운 사병들속에서 죽음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있습니다.

하기에 남조선에서는 청춘의 희망과 꿈을 무참히 짓밟고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는 군부호전광들을 저주하며 군살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만연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부모들은 《자식들을 사지판에 몰아넣을수 없다.》,《북<인권>이 아니라 우리 자식들 인권부터 보장하라.》고 하면서 썩어빠진 군당국에 대한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있습니다.

남조선보수당국이 《새로운 병영문화》니, 《언어폭력근절추진대책》이니 하며 그 무슨 변화라도 가져올것처럼 요사를 떨면서 민심을 기만하려 하지만 여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남조선의 호전광들은 대결과 전쟁책동에 미쳐돌아가기전에 언제 저들에게로 돌려댈지 모를 군사병들의 총부리부터 걱정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지금까지《군살이는 죽음의 고역살이》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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