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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9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전지역적인 항거의 불길로 확대되고 있는 《싸드》배치반대투쟁

이 시간에는 《전 지역적인 항거의 불길로 확대되고있는 <싸드>배치반대투쟁》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싸드》배치결정에 항거하는 인민들의 투쟁이 각계층을 망라한 전지역적인 투쟁으로 계속 전개되고있습니다.

미국과 박근혜보수세력이 지난 7월 성주군에 《싸드》를 배치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한 때로부터 폭염속에서도 중단없이 이어져온 남조선 각계층의 《싸드》반대투쟁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더욱 거세찬 불길로 타오르고있습니다.

결정이 발표된 후 닷새만인 7월 13일부터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은 성주군청앞에서 50여일째 하루도 번짐없이 대중적인 초불집회를 벌리고있습니다.

보수당국은 이들의 투쟁을 분렬, 약화시키기 위해 《빨갱이》라느니, 《외부세력이 개입》했다느니 하면서 탄압의 칼을 들이댔습니다.

최근에는 이미 발표된 곳과는 다른 성주군내 3곳을 《싸드》배치후보지로 여론화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주의적야망실현을 위해 핵전쟁장비를 성주군에 함부로 배치하기로 한 미국과 사대매국노무리에 대한 군주민들과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더욱 촉발시키고있습니다.

《싸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를 뭇고 조직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는 성주군주민들은 조선반도에 전혀 필요없는 《싸드》가 성주는 물론 남조선의 그 어디에도 배치되지 못하게 하는것이야말로 우리의 력사적책무이다, 《싸드》철회투쟁은 제2의 독립항쟁운동이다고 하면서 보수당국의 온갖 모략과 탄압책동에 단합된 힘으로 맞서고있습니다.

초불투쟁이 시작된지 50일째 되는 날인 8월 31일의 집회에는 많은 성주군주민들과 함께 이들에게 련대성을 표시하기 위해 부산과 경상남도 창원 등지에서 달려온 각계층 주민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집회에서는 《싸드》배치를 강행하기 위해 갖은 술책을 다하고있는 보수당국의 음흉한 기도들을 폭로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극단의 공연도 진행되였습니다.

신문 《한겨레》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의 지반으로 되여온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 주민들의 초불투쟁이 이처럼 장기적으로 전개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들은 인구가 5만명정도밖에 안되는 성주군에서 매일 수천명이 초불집회에 참가하는것은 보기 드문 대규모의 진출이다, 제3의 후보지가 거론되고있지만 집회에 참가하는 성주군주민들의 수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성주군주민들은 지난 7월 15일 《싸드》배치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나타난 《총리》와 국방부 장관을 한나절이상이나 붙잡아놓고 혼쌀내움으로써 보수당국에 수치를 안겨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들은 재미동포가 미국 백악관홈페지에 개설한 《싸드》반대싸이트에 집단적으로 등록하는 한편 다음기 미국대통령후보들에게도 《싸드》배치의 철회를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보내였습니다.

이들의 과감한 투쟁은 1만명결의대회, 대규모삭발시위, 서울에서의 항의행동, 다른 지역 인민들과의 공동투쟁 등 다양한 형태로 장기화, 적극화되고있습니다.

여기에 합세하여 남조선 각지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투쟁위원회들이 조직되고 8월 18일에는 민주로총,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녀성단체련합을 비롯한 90개 단체가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을 결성하는 등 성주군주민들이 지핀 《싸드》반대투쟁의 초불은 온 남녘땅에 반미자주화를 위한 료원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고있습니다.

8월 26일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대구를 비롯한 남조선 58개 지역에서 일제히 《싸드》배치반대초불투쟁이 전개되였습니다.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은 9월과 10월에도 투쟁을 계속 진행할것이라는 강경한 립장을 발표하였으며 성주군, 김천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 주민들과 련대투쟁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보수당국이 제3의 후보지의 하나로 선정한 성주골프장과 린접한 김천시 주민들은 김천시만이 아닌 남조선 그 어디에도 《싸드》가 배치되지 못하게 하는것을 투쟁목표로 확정하고 김천《싸드》배치반대투쟁위원회의 명칭을 《싸드》배치반대김천투쟁위원회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국민의 당과 정의당뿐아니라 더불어민주당도 《싸드》배치반대를 당론으로 정하고 맞서나갈 태세를 보임으로써 보수당국을 극도의 불안에 몰아넣고있습니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는 성주군주민들의 투쟁이 흔들림없다, 그들은 서울 청계천에서 울릉도와 독도까지 《싸드》배치반대의 목소리를 전파하고있다, 이제 《싸드》배치철회는 성주의 문제가 아니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전지역 인민들의 과제가 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외신들도 성주군을 발화점으로 하여 광범히 전개되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이 결코 쉽게 가라앉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행에 타격을 안기고있는 현 《싸드》사태는 지역의 정치정세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로서 주목을 끌고있다고 평하고있습니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은 우리 민족의 반미투쟁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으로 기록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전지역적인 항거의 불길로 확대되고있는 <싸드>배치반대투쟁》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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