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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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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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9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의 사회주의가 이 세상 제일입니다》(1)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주체103(2014)년 10월 4일 《로동신문》에 실렸던 비전향장기수들의 글 《우리의 사회주의가 이 세상 제일입니다》를 련재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내 나라의 창공높이 펄펄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 바라볼수록 가슴은 벅차오르고 생각은 깊어집니다.

저주로운 남조선땅에서 수십년 옥중고초로 꺼져가던 《숨쉬는 화석》들이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더불어 조국의 품에 안겨 어느덧 14년, 우리들이 신념과 의지의 강자라는 값높은 칭호속에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서 복된 삶을 누려온 지난 세월은 인생과 투쟁의 진리를 더 깊이 새겨안은 깨달음의 나날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꼭 같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민족의 대통운과 세인을 놀래우는 조선속도로 승승장구하며 강성부흥을 앞당겨가는 눈부신 현실앞에 누구보다 경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사회주의는 어제도 오늘도 인류의 리상이며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 그것은 우리들의 한생의 총화이기도 합니다.

어찌 그렇지 않겠습니까.

망국노의 서러움도, 분렬민족의 아픔도 겪어보고 갖은 악형과 유혹의 옥고도 이겨낸 우리들입니다.

소작농, 품팔이군, 자산가 지어 조선봉건왕조 량반의 후손에 이르기까지 각이한 출신과 경력으로 갈라진 조국의 남과 북에서도 살아보았으니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본셈입니다.

그러니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이야말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북과 남 두 제도를 가장 공정하게 평가할수 있는 당당한 력사의 증견자, 시대의 증인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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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공화국남반부에 있을 때 식견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런 말을 하군하였습니다.

《북은 앞으로 잘될 일만 있고 남은 안될 일만 남았다.》

한마디로 날로 흥하는 북이요, 망해가는 남이라는 뜻입니다.

요즘 그 말의 지당함을 새삼스레 느끼고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나날이 흥해가고있습니다.

《뭉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패한다.》는 말이 동서고금의 철리로 되고있듯이 인간의 힘과 사회발전의 원천은 단합이며 그 최고경지는 일심단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온 사회가 하나의 뜻으로 뭉치고 혈연의 정으로 다져진 정치사상강국, 일심단결의 조국이 바로 우리 공화국입니다.

령도자는 위대한 사상과 리념으로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친어버이의 믿음과 사랑으로 보살펴 존엄높고 빛나는 삶을 안겨줍니다.

천만군민은 백옥같은 충정과 일편단심으로 령도자를 받들고 결사옹위하며 령도자의 사상과 정책을 신념으로 삼고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결사관철합니다.

하기에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혼연일체야말로 그 어떤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가장 위력한 무기라고 세상사람들이 격찬하는것 아니겠습니까.

흥하는 우리 사회주의의 원동력인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누가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특산》이고 《특허》라고 우리는 긍지높이 말합니다.

오늘 공화국남반부에서는 사회가 갈가리 찢기고 흩어져 무너져간다는 아우성이 높아가고있습니다.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 약육강식을 생리로 하는 그곳에서 사람들간의 신뢰와 호혜, 협력은 애당초 생각할수 없습니다.

권력쟁탈과 유지, 당파의 리익과 사욕추구가 제일목표인 남조선정치권이 그 진렬장입니다.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만 보아도 서로 대립하여 정쟁만 일삼으니 《반쪽국회》, 있으나마나 하니 《식물국회》, 폭력배세계의 아귀다툼과 주먹다짐이 란무하니 《동물국회》라는 오명이 붙었습니다. 그곳에서 근로대중의 요구와 리익같은것은 딴 세상의 일입니다. 오죽하면 몇해전 로동운동가출신의 한 《국회》의원이 경제적예속을 더욱 심화시켜 인민들을 빈곤과 죽음에로 몰아가는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의 날치기처리를 반대하여 최루탄까지 터뜨리며 필사적으로 항거하였겠습니까.

비단 정치판만이 아닙니다.

당국과 근로대중, 자본가와 로동자, 남성과 녀성, 로년층과 젊은층 등 계급과 계층사이는 말할것도 없고 전라도와 경상도처럼 지역들간에도 대립과 갈등, 반목과 불신이 팽배하니 애당초 화합과 협조는 바랄수 없습니다.

최근 괴뢰군에서 련이어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건들은 또 얼마나 사람들을 경악케 합니까.

비인간적인 기합과 따돌림, 구타에 시달리던 사병이 분노를 폭발시켜 여러명의 상관과 동료들을 사살한 림병장 총격사건, 상관들이 부하를 놀림감으로 삼아 갖은 모욕을 일삼다가 처참하게 때려죽인 윤일병폭행사망사건…

극도의 대립과 폭력이 일상화된 괴뢰군내에서는 《적보다 아군이 더 무섭다.》는 비명까지 터져나오고있으니 그런 오합지졸에서 어찌 전투력을 론할수 있겠습니까.

정말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걷잡을수 없이 와해되고 붕괴되여 망조가 든 남조선입니다.

 

지금까지 주체103(2014)년 10월 4일 《로동신문》에 실렸던 비전향장기수들의 글 《우리의 사회주의가 이 세상 제일입니다》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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