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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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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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9월 3일 《통일의 메아리》
노래와 청춘

다음은 《노래와 청춘》, 이런 제목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백두산청년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맞이한 우리 청년들에게 온 나라 인민이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우리 당이 정한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는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의 자랑스런 모습들을 보느라니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제8차대회장에 넘쳐흐르던 격동의 파도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붉은 기폭을 억세게 틀어쥐고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는 500만의 총폭탄이 될 맹세를 다지며 우리의 청년들이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라는 신념의 노래를 부르던 20여년전의 그 숭엄한 화폭이 오늘 또다시 나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돌이켜보면 조선혁명의 년대들마다에 높이 울려퍼졌던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의 선창자들은 다름아닌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였다.

조선혁명의 첫 청춘세대들이 피끓는 심장으로 높이 부른 혁명송가 《조선의 별》, 가렬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이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지켜싸운 불타는 고지에서 높이 부른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 전후의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청춘들이 심장으로 부른 노래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 고난의 행군시기 청년영웅도로건설장을 비롯한 대건설장들마다에서 청년들의 지정곡인양 높이 울려퍼졌던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그때 새 세대 청년들이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를 들은 만경대구역 축전1동에 사는 한 전쟁로병은 흥분과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며 일기장에 이런 글을 남겼다.

《나는 오늘 우리 혁명의 승리를 다시금 확신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당신이 없으면 우리도 조국도 없다고 심장으로 노래를 부르는 청년들의 모습에서 나는 우리 혁명의 앞날을 환히 내다보았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군전사들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판가리결사전에 나섰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김정일장군님의 노래를 부르며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성스러운 투쟁에 나섰으니 이 빛나는 계승이야말로 우리의 힘이고 승리인것이다!》

노래가 없으면 청춘이라고 말할수 없다.

노래를 떠난 청춘은 향기와 생기를 잃은 꽃과 같은것이다.

그러고보면 청춘과 노래는 뗄래야 뗄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가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청년들이 어떤 노래를 어떻게 부르는가를 보면 그들의 정신도덕적풍모와 해당 사회의 면모는 물론 나라와 민족의 장래까지도 가늠할수 있다고 하던 그 누군가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제2차 전국청년미풍선구자대회장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빨찌산가요, 새 세기의 혁명가요 《가리라 백두산으로》가 수천명 청년전위들의 대합창으로 찌렁찌렁 울려퍼진것은 우리 청년들이 지닌 투철한 사상정신세계와 끝없이 밝고 창창한 조국의 앞날에 대한 뚜렷한 확증이다.

다른 나라 청년들이 꽃바람타령, 날라리노래를 부르며 전세대들이 이룩한 혁명의 유산우에 변태와 향락의 독버섯을 뿌릴 때 설한풍이 휘몰아치는 백두산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 어렵고 힘든 전구로 달려가고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고있는 우리 청년들의 심장마다에는 《가리라 백두산으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와 같은 혁명가요들의 사상정서적힘이 용암처럼 흐르고있다.

노래소리 높은 곳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나라가 흥하면 노래소리가 높기마련이다.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을 안겨주고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노래들을 부르며 우리 청년들은 승리와 기적으로 빛나는 백두산청년강국의 새 력사를 창조해가고있다.

하기에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노래를 잊고 산다면 그는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청년이 아니라고 준절히 말하는것이 아니랴.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야말로 선군시대 청춘의 상징이며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도 우리 청년들은 노래와 함께 기어이 안아올것이다.

우리 당의 위대한 청년중시사상에 받들린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승리의 그날이 더욱 앞당겨지고 선군청년전위들의 우렁찬 노래소리에 강산이 더더욱 밝아지는 내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있는것이다.

 

지금까지《노래와 청춘》이런 제목의 수필을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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