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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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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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8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에서 재현되는 《금준미주...》

이번에는 《남조선에서 재현되는 <금준미주…>》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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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고전소설 《춘향전》에는 리몽룡이 이런 시를 읊는 장면이 있습니다.  

 

금준미주는 천인혈이요  

옥반가효는 만성고라  

촉루락시 민루락이요  

가성고처 원성고라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은 천백성의 피요, 옥소반의 아름다운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초물눈물 떨어 질 때 백성눈물 떨어지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높더라.》고 한 이 시는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여 저들의 배를 채우던 조선봉건왕조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과 봉건사회의 본질적모순을 집중적으로 표현하고있습니다.

조선봉건왕조통치배들의 부패상과 횡포성을 폭로하고 그들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원한의 감정과 반항의 기분을 반영했던 이 시가 오늘은 남조선에서 그대로 재현되여 울리고있습니다.

그것은 남조선당국이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그들의  혈세를 짜내여 외세에게 섬겨바치면서까지 《싸드》와 같은 민족의 재앙거리를 끌어들이려는가 하면 먹자판을 벌려놓고 저들의 배를 불리우고있기때문입니다.

얼마전 남조선의 현 당국자는 《새누리당》대표로 선거된 리정현을 비롯한 자기 측근들을 끌어들여 청와대에서 국민의 혈세로 먹자판을 벌려놓았습니다.

이날 《서민생활안정과 일자리창출, 민생현안문제》를 진지하게 론의한다는 명분밑에 벌어진 먹자판에는 평민들은 구경조차 하기 힘든 상어지느러미료리와 송로버섯과 같은 최고급료리들이 올랐습니다.

 

《땅에서 나는 금강석》이라고 불리우는 외국산 송로버섯료리만보아도 그 가격이 900g에 1억 6 000만원이나 되는 값비싼 료리입니다.

그러니 현 당국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비정규직의 희생물이 되여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남조선인민들에게는 상상도 하기 힘든 료리들이였습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물가와 세금에 짓눌려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고있으며 민생고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생을 포기하고있습니다.

《정규직》이라는 《꿈》을 이루어보겠다고 끼니를 번져가며 안전장치도 없이 일하다 서울지하철도에서 숨진 로동자와 《살기가 싫다. 아무리 버둥거려도 이 세상은 나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운다. 자식에게 미안해도 이 저주로운 땅에 그의 미래를 맡길수가 없어 함께 떠난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한 세종로 모녀의 모습은 남조선인민들의 고달픈 삶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길거리를 메우는 실업자대군과 지하철도와 골목골목에 류숙하며 하루하루를 류랑걸식으로 살아가는 빈곤자들, 오늘의 삶과 래일의 희망을 포기하고 빈궁과 타락에 머리숙이고 속절없이 시들어가고있는 청년들의 삶은 안중에도 없이 인민들의 혈세를 탕진하여 값진 료리들로 배를 불리우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이야말로 조선봉건왕조통치배들을 릉가하는 악마의 무리들입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사상 류례없는 악정으로 자기들의 피눈물을 짜내고있는 악마의 친미보수무리들을 결단코 용납치 않을 의지를 가다듬으며 반박근혜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은 지금처럼 반인민적악정만을 일삼으며 인민들의 혈세로 호의호식하다가는 비참한 종말만을 더욱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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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조선에서 재현되는 <금준미주…>》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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