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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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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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년 8월 23일 《통일의 메아리》
멋쟁이궁전에서 안아보는 미래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방문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멋쟁이궁전에서 안아보는 미래》

 

예로부터 경치의 아름다움으로 하여 평양의 금강산이라고도 일러오는 풍치수려한 룡악산,

이 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희한한 꽃동산이 멀리서부터 우리를 어서 오라 손저어 부르는것만 같았습니다.

한눈에 바라봐도 예가 바로 우리 조국의 희망과 미래의 전부인 아이들을 위한 행복의 보금자리, 사랑의 궁전이라는것을 대번에 알수 있는 야영소,

태양만을 따르는 해바라기로 더 곱게, 더 활짝 피여나고있는 아이들의 행복상을 보여주는듯 독특하게 형상된 문주앞에 이르니 야영소 소장 김철산동무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우리는 조선소년단창립 70돐을 맞으며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한 때로부터 이곳에서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깊은 감명속에 들으며 먼저 회관으로 걸음을 옮기였습니다.

여기서 온 세상을 향해 목청껏 자랑하고싶은 우리 아이들의 심정을 그대로 반영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구호를 다시금 심장으로 새겨안는 우리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습니다.

우리는 흥분된 심정을 안고 회관의 가는곳마다 동심의 특성을 살려 아기자기한 조화속에 이채롭게 부각시켜놓은 벽장식교양물들을 의미깊은 눈길로 바라보며 등산지식보급실로 들어섰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우리는 마치도 산좋아 온갖 새 노래하는 무성한 푸른 숲속에 들어선듯 한 느낌에 심취되여버렸습니다.

큼직한 룡악산의 모형사판을 둘러싸고 야영지도교원 김설주동무의 설명을 귀담아들으며 자연에 대한 관찰력과 함께 등산지식을 하나하나 배워가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겨왔습니다.

우리는 해양지식보급실과 과학기술보급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본데 이어 동물사를 거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다녀가신 1호동 야영각에로 걸음을 이어갔습니다.

절로 즐거워지는 감흥속에 층계를 오르던 우리는 때마침 종합등산을 마치고 호실로 들어서는 만경대구역

전진고급중학교 초급반 3학년 1반 야영생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첫 야영생의 영예를 지닌 그들모두는 다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하기위해 충정의 200일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로동계급의 자녀들이였습니다.

꿈같은 행복속에서 야영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자기 분단 동무들모두의 심정을 담아 분단위원장 김지향학생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우리들은 즐거운 야영생활을 담아 창작한 동시들을 가지고 펼친 시랑송무대에서 이런 맹세를 다졌습니다. 우리 모두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한시도 잊지 말고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기둥이 되자고 말입니다.》

이것은 바로 따사로운 해님의 사랑속에 한날한시에 희한하고 멋진 아이들의 궁전에서 첫 야영생활을 보내고있는 야영생들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였습니다.

우리는 이어 아이들이 한번 들어서면 좀처럼 자리를 뜨고싶어하지 않는 다는 2호동 야영각의 전자오락실과 미술실을 돌아보고 야외롱구장과 운동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였습니다.

여기에서도 한점의 구김살없이 밝게 웃으며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의 마음을 한없이 기쁘게 하여주었습니다.

참으로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된 아이들의 멋쟁이궁전은 바라볼수록 우리의 가슴속에 환희의 물결이 세차게 출렁이게 했습니다.

눈부신 우리의 미래, 보다 휘황할 우리의 아름다운 래일을 속삭여주며 멋쟁이궁전은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우리를 오래도록 바래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방문기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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